지난 20세기까지 우리에게 혁명은 그야말로 물리적 방식의 정권강탈
즉 쿠데타를 의미하거나 비슷한 방식의 권력교체의 성격이 강했다..그
러나 21세기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혁명은 과거와
는 다른 성격의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방식의 혁명이 불가능할 뿐더러 그런 구시대적
낡은 방식의 혁명은 바람직하지도 않다..하지만 진보를 표방하는 우리
에게 혁명은 결코 포기할 수없는 숙명과도 같다~ 고로 현시대에 걸맞
는 다른 형태의 혁명이 필요하다..
이제부터의 혁명은 체제의 전복이나 정권교체가 아니라 전방위적 개
혁의 총합이다~ 즉 혁명이란 모든 분야에서의 혁신과 변혁, 창조를 이
끌어내는 과정들의 총합을 의미한다는 말이다..그러므로 혁명은 결과
가 아닌 과정이며 계속 변화하는 진보적 성질을 띄게 된다~
모든것이 연결되어 가는 글로벌 네트워크 세계에서 더는 혼자서 갈수
없다..연대는 시대의 요구조건이고 통섭은 새로운 경쟁력이며 대중은
집단지성의 주체로 우뚝선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세기를 살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그래서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현명한 선택이 된다..거
시적인 안목을 갖춰야하고 '따로 또 같이' 라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
해야 한다~
우린 진보가 곧 혁명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