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후보 소개

by absurde posted Sep 1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후보 소개



위원장 후보  


1. 나도원


3c8c77348cbf58ae5041c20b5aa49266.jpg


<약력>

現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現 노동당 부문위원회 합동운영위원회 의장

現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위원장

現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前 노동당 장기성장전략위원회 위원

前 진보신당․노동당 제3기 전국위원

前 진보신당․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前 진보신당 문화예술위원회 준비위원장

前 진보신당 제2기 대의원



<출마의 변 및 공약>


“예술, 세상을 바꾸다”


기억합니다. 당에 문화예술위원회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한국에 예술인소셜유니온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에 저는 여러 동지들과 함께 당에서 문화예술위원회를 만들었고, 당 바깥에선 예술인소셜유니온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소중한 동지들과 문화예술위원회를 체계와 활동력 있는 부문위원회로 세웠으며, ‘예술인복지’ 문제를 공론화하였으며,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문화예술인 진보신당․ 지지선언’을 만들고, ‘레드어워드’를 개최하였습니다. 여러 부문활동가 동지들과 함께 ‘무지개페스티벌’을 기획하고, 노동당 강령 수정안이 채택되도록 하였으며, 당원들과 부문위원회들을 위한 장치로써 ‘부문활동선택제’와 ‘무지개기금제’를 제안하여 시행되도록 하였습니다. 


고민했습니다. 문화예술인은 선전의 도구나 동원의 대상이 아닙니다. 비정규 불안정 노동과 자본 중심의 간접고용․특수고용 문제 그리고 청년과 여성노동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예술인들은 사회적 약자이며, 그 현실은 비정규․여성․청년 노동 현실의 극단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문예운동뿐만 아니라 정당들에서조차 예술인들은 선전과 동원의 대상으로 호출되곤 했습니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왔지만, 정작 예술인의 절박하고 시급한 노동·생존권은 원래 그런 것이려니 하고 넘겨버리곤 했습니다. 


계속 움직이겠습니다. 당은 예술인과 같은 편이어야 하고, 깨어있는 문화향유자들을 끌어당겨야 합니다. 문화예술을 위한 정책과 활동은 예술인을 위한 정책인 동시에 예술인만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관심계층까지 끌어당기는 힘이며, 비정규 불안정 노동의 권익과 제도 바깥의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문화예술인의 권리실현을 위한 예술인 노동권과 생존권 그리고 인민 전체의 향유권 신장의 길을 제시하며, 좌파예술과 지역문화 그리고 문화예술의 상호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입니다. 당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의미의 ‘혁신’입니다. 문화예술위원회도 그 한 축입니다. 문제의식을 정책으로 현실화하고, 구체화하는 활동을 지원하며, 적극 가담하고자 합니다. 예술노동의 현실 인식, 문화의 중요성과 영향력 주시, 배제되고 미조직된 주체의 가능성이야말로 놓쳐선 안 될 우리당의 노선입니다. 새로운 얼굴의 21세기형 좌파정당, ‘예술과 문화 그리고 녹색’의 좌파정당을 위한 축을 돌리는 일에 손을 보태겠습니다. 



1. 그래서 우선 ‘문화예술위원회 제2기’를 맞아 새로운 활력으로 회원․당원들과 함께 하는 위원회를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기획을 해온 경험과 소중한 동지들을 믿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또한 3회를 맞게 될 ‘레드어워드’를 아름답게 준비하고, 여러 부문위원회들과 함께 하는 ‘무지개페스티벌’의 내실화도 도모하겠습니다.


2. 문화예술위원회에는 유능한 인재와 훌륭한 예술인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의 활동이 우리의 자산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의지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 위하여 움직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3. 문화예술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부문의 의제가 반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제도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부문위원회들의 규모와 체계가 진보신당 창당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상황임에도 의결기구 내 발언권은 작기만 합니다. 현실에 맞게 조정하겠습니다.



4. 문화예술위원장은 중앙집행위윈회(대표단, 시도당․부문위원장 회의)의 위원이기도 합니다. 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발언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당내 여러 기구에서는 당이 건실해질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 그리고 부문의 연결과 협력을 위한 장치와 제도를 구체화하여 내놓겠습니다. 특히 부문활동가 이전에 한 사람의 당원으로서 당을 위하여, 무엇보다 당의 혁신을 위하여 할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9월 15일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