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3894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style type="text/css"> </style>

http://www.newjinbo.org/xe/1505450

모당 서울시당 당직자가 희망봉고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김상열님의 얘기입니다 --

원 글에 대한 댓글로 달려고 하다가 길어 질 것 같아 새로 글을 씁니다.


1. 모당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모당인가요? 주체사상의 입장에서는 누가 자신에게 동정을 베푸는 것은 자존심상하고 아주 싫은 일일테니... 그런 관점을 가진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도 서로 다른 이념문제가 걸리네요... --;;


2. 그런데 사실 모당 당직자님의 말에서 생각할 점은 누군가를 도울 때에는 내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봐야 하고 또 일방적으로 퍼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사실은 지금도) 많은 구호단체들이 이 점을 몰라 식량을 퍼다 주기만 해 오히려 그 사람들의 삶을 더 황폐하게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케냐 빈민촌같은 경우는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형편이 됐습니다..


3. 그런데 포이동 주민들은 케냐 빈민과는 다른 경우죠... 이미 주거권을 위해 벌써 조직적으로 투쟁을 하던 분들 같고, 갑작스런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버려 당장에 생필품이 필요하고, 또 쫓겨 나지 않기 위한 연대투쟁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희망봉고는 (그 분들과 상의해 실행하는 일이 아니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한진의 희망버스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고 그 분들도 오해하시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희망문화제는 아이디어 차원일 때에부터 마을 분들과 많은 얘기를 거쳐 그분들과 함께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 바람모리현무 2011.06.22 14:33
    아마도, 사회당인 것 같은데 말이죠;
  • 오뎅c 2011.06.22 16:31

    아마도, 사회당이 맞아요. 제 생각에 그 당원(꼭 당직자로 말해야 할지는)은 글 쓰신 '3번'의 말 '이미 주거권을 위해 벌써 조직적으로 투쟁을 하던 분'과 같이 진보신당의 '희망, 후원'적 태도들을 비판했던 것 같습니다. 비판은 동의합니다. 비판 받을 일은 고치면 되고, 오해 받을 일은 해명하면 되겟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275
76722 <b>[칼라TV] 9월 18일(목) 촛불 생중계(방송마침)</b> 컬트조 2008.09.18 405
76721 늦었지만...새해 복많이 쟁취하시길... 잿간 2009.01.05 405
76720 [전공노]손영태 위원장 영장 기각 등대지기 2009.01.16 405
76719 너만이 해줄 수 있다. 3 심심한놈 2009.06.01 405
76718 [진보 강서] 당원 정기모임 4 우상택 2009.02.19 406
76717 용역깡패 1 도봉박홍기 2009.03.22 406
76716 어라 ~ 비밀글 조회수가 올라가네. 별바라기 2009.04.09 406
76715 8월 20일(화)~21일(수) 일인시위 file 진보신당 2013.08.19 406
76714 Re: 그러니까 사법부의 누구냐구요?! 거참~~ 1 하늘나라 2009.02.11 407
76713 UAW활동가에게서 온 연대 메시지-기륭 1 제다 2008.08.19 408
76712 대전시 교육감선거. 1 기차를타고 2008.12.11 408
76711 실체적인 변화의 징후 3 노란간판 2009.02.16 408
76710 [당기위원회 제소장] 당기위 제소장은 공개할 수 없습니다. 7 開索譏 2009.03.27 408
76709 개무시당한일로 이러는것은 자칫 오페라분들 피해줄 우려 있슴 2 도봉박홍기 2009.04.02 408
76708 사기꾼 유령 ! 1 별바라기[미네르바] 2009.04.17 408
76707 꿈책님께... 5 계희삼 2009.05.12 408
76706 Re: 도봉박...너도 아는 놈이다 1 앙팡테리블 2009.05.21 408
76705 [진보성북] 생태를 공부하는 성북당협 8월 당원강연회 김준수 2009.08.24 408
76704 관리자님...해우소가 필요하군요. 가슴아파도 2008.06.30 409
76703 저는 금강산 사건에서 평화와 통일의 이유를 봅니다. 한동욱 2008.07.12 409
76702 급격한 물길의 비밀 3 che 2009.03.27 409
76701 당원 교육문제로 접근해야 할 듯... 1 아나마나 2009.04.25 409
76700 쌍용차 노동자, 가족들의 낯설음과 그리움(미디어충청) 2 손찬송 2009.07.05 409
76699 부천지역 번개합니다. 1 찰리 2008.09.06 410
76698 안녕 안녕/ 강연호 1 노가다헤드 2009.01.02 410
76697 블랙조(조승수)지지카페에 힘을 실어주세요!! 1 테리우스완이 2009.03.25 4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