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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새통추, 8월 당명, 9월 창당"
민노 수임기관 회의…"참여당 안건 반려, 다음 회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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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4일 국회 의정지원단 사무실에서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노동당 수임기관’ 첫 전원회의를 열고, 추석 전인 오는 9월4일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진보신당 등 5.31 최종합의문에 동의하는 정당, 단체, 개인이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를 구성을 제안키로 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임기관 전원회의는 당 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라 32명으로 구성되며,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과 관련한 제반 사업을 책임질 임무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8월 안에 열릴 당 대회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당명, 강령, 당헌 등을 포함한 합의안을 제출할 임무가 있음 또한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장에 이정희 대표

 

민주노동당 수임기관은 산하에 운영위원회와 당명소위, 강령소위, 당헌소위, 참여운동 소위 등 4개의 소위를 구성하고 최규엽 강령소위 위원장, 장원섭 당헌소위 위원장, 정성희 참여운동소위 위원장을 선임했다. 운영위원장은 이정희 당 대표가 맡았다.

우위영 대변인은 “수임기관 전원회의는, 노동자 민중의 염원인 진보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진보신당 등 타 정당과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며 “또한 당 대대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된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방침’에 따라 8월 안에 당명, 강령, 당헌 등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9월 안에 새 통합진보정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임기관 전원회의는, 진보신당과 5.31 최종합의문에 동의하는 정당, 단체, 개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를 7월에 구성, 아래로부터 대중적인 참여운동을 전개키로 했다”며 “대략 7월 둘째 주 정도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 첫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각계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임기관 회의는 수임기관 공식 구성원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우위영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참여당과 관련된 안건도 제출되었으나 반려되었으며, 이 문제는 차기 회의에서 다루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은 차기 수임기관 전원회의는 오는 19일 오후2시에 개최키로 했다.

2011년 07월 05일 (화) 11:40:02 정상근 기자 dalgona@redian.org
  • 常山솔연(전원배) 2011.07.05 13:28
    이어 “수임기관 전원회의는, 진보신당과 5.31 최종합의문에 동의하는 정당, 단체, 개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를 7월에 구성, -------->>>  민주노동당 수임위회의에서 진보신당이 531 최종합의문에 동의한다고 나와있네요.  저도 대의원으로서 626당대회에 참석했지만 동의한바 없고 동의하는 대의원 결의도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연기해서 재협상하여 8월 대의원대회에서 최종결정하자는 특별결의문이 통과되는것만 보았을 뿐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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