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 그냥 사과를 하고, 이제라도 잘해보자고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저도 이제 마음 편하게 일하게 되는건데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이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먼저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 정식 채용 전제에 관해 쓰신 글에 대하여...
먼저, 저한테 언제 근로조건에 대해 얘기하셨나요? 누가 얘기했는지, 언제 어떻게 얘기했는지 밝혀주세요.
그리고... 누가 경기도당인가요? 어떤 것이 사담이고, 비공식적 발언이고, 어떤 것이 공식적인 결정에 의한 발언인가요? 저는 누구의 말을 기준으로 이건 공식이고, 이건 비공식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일일이 그거 회의 거쳐서 결정한 건가요 하고 물어봐야한다는 건가요? 회사 다닐 때 부장님이 뭐라고 할때도 그거 회의에서 결정한거냐고 물어봐야 한다는 건가요? 그냥 부장님이 한 말은 부장님이 한말 아닌가요? 도당의 얘기는 도당의 주장에 맞는 말은 공식이고, 도당의 주장과 다른 말은 무조건 비공식이고 사담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공개채용을 거쳐야 한다고 하셨다는데 저한테 공개채용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 하신적 있나요? 없습니다. 제게는 형식적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수없이 많은 분들이 당연히 공채에 붙을거라는 뉘앙스로 수없이 많은 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2) 인사권에 대해 쓴 부분에 대하여...
인사권 얘기하신거요. 중앙당은 인사권 중앙당에 있다고 하고 있는데 도당은 아니라고 하면 저는 어떻하라는 건가요? 애초에 누가 저를 고용하는건지 정리 안해주고 나서 서류 내라고 해서 서류 내고 월급 나왔는데 그게 그게 아니었다고 하면 어쩌라는 건가요? 중앙당과 도당과의 문제 때문에 제가 이 모든걸 책임져야 한다는 건가요?
애초에 저한테 이건 그냥 서류만 내는 거고, 사업비 타려는 거다 이렇게 말했어야 하지 않나요? 저한테는 분명히 “중앙당 파견 당직자 고용과 4대보험 가입 때문에 주민등록등본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서류 보내서 월급 나왔는데 그게 고용아니라고 하면 저는 뭐 어쩌라는 건가요?
다시 여쭤보는데요 임시직 채용했다고 언제 말했나요? 처음에 정식 채용될거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도당이 지금 얘기하신대로라면 도당은 중앙당을 속인거네요. 그런데 "실무를 집행하지 못한 책임이 경기도당에 있다 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라고 복잡하게 말해야 하나요? 그냥 이 부분은 도당이 잘못했다 사과한다 이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가 그렇게 말이 복잡한가요? 도당이 잘못햇다는건가요? 잘했다는 건가요?
3) 노동 탄압에 관한 부분
도당이 지금 얘기하고 있는대로 저는 임시직 제안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 안주고 하던 일 뺏어간게 잘한건가요?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것도 도당 책임인데요? 왜 그건 사과안하시나요? 도당이 좋은 뜻에서 했던 나쁜 뜻에서 했던 저는 하루에 몇시간씩 청소하고, 웹서핑하면서 너무도 고통스러웠습니니다. 그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자본가들이나 하는 짓 아닌가요? 그런데 왜 미안하다고 안하시나요? 그리고... 저한테 그런 사정으로 일을 못주게 되었다고 한적이 있나요? 저한테 한번도 말 안하셨습니다. 왜 그러는지 말 한번도 안해주고 그냥 일 주지 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것도 저한테 한게 아니라 사무국장한테 하셨습니다. 왜 뭐든지 그렇게 일방적이고, 어떠한 상의나 통보도 없이 모든 걸 마음대로 하시나요? 그래 놓고 이제와서 이렇게 얘기하시네요.
당해보셨나요? 혼자 온 종일 청소하고, 서핑하면서 남들 바쁘게 일하는걸 구경만 하고 있는게 어떤건지... 아시나요?
그리고... 왜 지난 1달 동안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안해주셨나요? 왜 문제가 되니까 이제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시나요? 왜 당사자인 저한테는 단 한번도 이렇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말 안했나요?
2월 월급은... 왜 말 안해줬나요?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오늘 입금 안될거다 라고 얘기해주면 안되나요? 자본가들도 안그럽니다.
당원 동지들에게 몇번이나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왜 제게는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 안하시나요?
사실관계 부분
반상근이 임시직인가요? 저한테 말씀안하셨잖아요? 임시직이라는 단어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지난번 운영위원회에서도 제가 자원활동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자원활동가라는 단어 자체를 1월 30일날 처음 들어봤습니다. 도대체 저한테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여러분들끼리 그렇게 결정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저는 그런 사람이 되는건가요? 고용이란 쌍방간의 계약 아닌가요? 왜 뭐든지 도당 마음대로, 혼자 결정하고 말 한번 안해주고 나서 시간이 지난 후 원래 그런거다 라고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정식 채용과 관련된 부분은 다 빼셨네요. 앞에서도 물어봤습니다. 누구의 말이 공식적인 말이고, 누구의 말이 사담이 되는건가요? 그걸 제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건가요? 도당 대표님이 한 말은 뭐였나요?
급여는 60만원 지급하기로 여러분들끼리 결정하면 끝인가요? 공식적인게 중요하다고 하는 분들이 왜 제게 공식적으로 말 안하셨나요? 제가 사무국장님한테 물어봐서 "정확한건 아닌데, 전에 도당 대표랑 반상근 얘기를 했는데 그때 60만원 정도를 얘기했다" 라는 말이 고용조건과 관련된 유일한 말이었습니다. 그건 공식인가요? 그리고 몇시에 출근해야 하는지, 어떤 일 해야 하는지 아무말 안해놓고는 왜 한것 처럼 말씀하시나요?
풀타임 근무하고, 저한테 주말에도 일하라고 하고, 밤샘 근무도 했습니다. 그때 왜 아무말도 안했나요?
중앙당에 서류 제출할때 '자원활동가'로 올렸다고 하시는데요 저한테 말씀 안하셨잖아요? 저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마음대로 자원활동가로 올리면 저는 자원활동가가 되는건가요?
당시에는 분명히 "중앙당 파견 당직자 고용과 4대 보험 가입 때문에 주민등록등본을 달라"고 했잖아요? 왜 그런 부분은 하나도 답변 안하시나요? 왜 그때 도당이 저한테 했던 말은 다 무시하고, 저한테 한번도 말한 적 없는 것들을 이제서야 얘기하며 잘못한게 없다고 하시나요?
김형탁 대표님과 두번째 면담할때도 '임시직' 이런 말은 쓰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 어떤 얘기하며 쓰셨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도당의 글 전체에서 임시직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저는 임시직이라는 말을 도당이 올린 글에서 처음 봤습니다. 저한테 언제 그런 단어를 쓰셨는지 말씀해주십시요. 그리고... 당연히 저도 9번에 '이제와 임시직으로 일하라는 것은 부당하고 무책임하다'고 한 부분에서 임시직이라는 말 안했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본 말을 제가 한달전에 어떻게 하나요? 대표님이 말한 것도 제가 말한 것도 기간제 였습니다.
9번에서요. 저는 부당하다는 류의 표현은 쓴 적 없습니다. "제 고용에 대해서는 무책임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임시직을 채용하는 것은 현 집행부의 권한이니 가능하나 이후 공개채용에서 정식 채용이 될지 여부는 차기 집행부가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현 집행부의 입장에서는 답변이 어렵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안하셨습니다. 제게는 단지 "인사위원회 결정은 번복할 수 없다. 중앙당 사무처 규정에 명시된 기간제 로 일해 봐라. 4대 보험은 안되지만 정규직 보다는 급여가 많다”라는 말과 추가로 제 기억에는 "차기 집행부에서 공채에 응시해라. 그러나 고용은 책임질 수 없다"고만 하셨습니다.
덧붙이면... 대표님. 2월 2일날에는 저 혼자 대표님을 본게 아니라 오동환 대표님도 함께 봤습니다.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신다면 오동환 대표님께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어째서 지난 한달간 한번도 보여주지 않던 상세한 설명하는 모습을 이제서야 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저한테가 아니라 당원들한테 하는 말에서만요. 왜 저한테는 이렇게 한번도 상세하게 말 안해주셨나요?
10번에서요. 도당 대표님이 "도의적 책임을 이야기 할 수는 있으나 공식적인 절차상의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아니므로 공개사과는 부적절하고 재발방지 약속 또한 차기 집행부의 선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 집행부의 재발방지 약속이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으므로 이 역시 부적절하다"고 하셨다고 했는데요. 대표님은 그날 제가 재발방지, 사과해명 등을 요구할때 아무 말씀도 안하셨습니다. 언제 그런 긴 말을 하셨나요? 대표님이 하신 말은 "한국 사회에서 고용보장 받고 일하는 활동가가 어디 있냐?"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간제로 일하는 것은 싫어요?"라고 물어보셨습니다.
11번에서요. 교체 공문과 관련해서는 왜 제 의사를 묻지 않는지, 왜 통보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내는지 나중에 분명히 반대 의사를 표시했는데도 왜 그냥 보내셨는지.. 제가 분노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때 제게 사무처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또다른 신규 채용자인) OOO가 나이가 많으니까 4대 보험료가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그런거다”라고 하셨습니다.
12번에서요. 2월 11일날 사무처장님 제안은 "첫번째는 (김형탁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기간제 형식으로 일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다음 운영위원회에 너의 고용문제를 안건으로 올리는거다"라고 하셨습니다. 그후 2월 12일 제가 전화를 해서 "운영위 안을 기간제로 올리는건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런건 아니다. 기간제로 올릴거면 뭐 하러 운영위에 올리냐"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래서 운영위에 올리는걸 동의한것이구요. 그런데 언제 기간제 임시직으로 안을 올린다고 하셨다는 건가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임시직이라는 말을 오늘 도당이 올린 글에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이미 기간제를 제안하신걸 거절했는데 왜 운영위에 똑같이 기간제로 올리는걸 동의하나요? 그냥 대표님 제안을 받아들이면 될텐데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시나요?
14번의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말인데요. 저는 그때,
“처음부터 OOO집행위원부터 도당 상근자로 일할 것을 제안 받을 때부터 내년 초나 봄쯤에 정식 채용 될거라고 하였고, 도당 재정 형편이 안되니까 일단 반상근으로 일하다가 공채에 응시하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나는 반상근이었지만 며칠을 제외하고 풀타임으로 일을 했다. 12월 말에 중앙당 파견 당직자로 등록하기 위해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을 보냈기 때문에 애초에 말한 정식 채용이 된 것으로 인지했다. 실제로 1월 말에 통장에 임금이 입금되었기에 정말로 정식 채용된거라고 인지하였다. 중앙당 파견 당직자 등록시 나는 도당 사업비를 위해 등록한다는 얘기는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 1월 달에 공채에 응시를 했으나 타인이 합격했고, 나는 여기에는 어떠한 이의도 없다. 오히려 신규 채용자 OOO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사무처 상근자 OOO에게도 미안하다. 면접을 본 다음에 채용결과를 통지받았는데 채용이 되지 않았고 자원활동가 형태로 일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나는 자원활동가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그런 단어 자체를 채용결과 통보할 때 처음들었다. 나는 중앙당 파견 당직자로 정규직으로 채용 완료된 상태인데 이렇게 자원활동가로 일하라니 굉장히 황당했다. 2월 2일 OOO 경기도당 대표와의 면담때 문제제기를 했다. 그때, 대표가 나에게 기간제를 제안했고 2월 3일날 중앙당에 문의해서 파견 당직자로 채용완료 된 것을 재차 확인했다. 2월 4일 이후 출근을 해왔다. 2월 6일 면담시 기간제를 거절했다. 2월 11일날 사무처장이랑 면담했고 운영위에 나의 고용에 대한 건을 올린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틀후에 받아들였다. 2월 19일 일방적으로 교체공문을 보냈다. 2월 19일날 OOO 사무처장에게 왜 동의 없이 교체 공문을 보냈냐고 물었고, 그때 OOO 신규 채용자가 나이도 많고, 아이도 있어서 보험료가 10만원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그때, 운영위원들 중 한분이 "저 말이 맞냐?" 고 물었습니다. 또 한분도 "이 말이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김형탁 대표님도 "그렇다"고 인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말이 전부 다른가요? 그 자리에서는 열명이 넘는 운영위원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물어보신 분 중 한분이 도당 대표의 "그렇다"는 말에 깊게 한숨을 쉬던 모습까지 똑똑히 기억합니다.
다시 여쭤봅니다. 그날 운영위원회 자리에서 제 말이 맞냐는 다른 운영위원들의 질문에 대표님께서는 그렇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부분은 하나도 없는건가요?
제게 하지도 않았던 말을 굉장하게 상세하게 요목조목 설명하신 것 처럼 하시고, 반대로 제게 유리한 이야기들은 다 빼고 말씀하시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2월 급여는... 계속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제발 제게 통보라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저의 입장
너무 힘들어서 한참을 쉬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입장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저는 대의원대회에서 유인물을 배포했습니다. 그때 제 요구사항을 밝혔습니다.
저는 정확한 사정도 모르는 당원님들과 대의원님들께 드리는 글에서 "사과해명"을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상조사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문제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 전반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발방지를 요구한 것입니다.
저는 고용보장을 요구합니다. 누가 되었던, 어떤 식이 되었던 제 고용을 책임져달라고 하는 겁니다. 기간제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고용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또 몇달 후에 쫓겨나가는 것은 싫습니다. 운동권은 짜르는거 없다... 이런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제가 문제제기하는 잘못된 관행의 일부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제가 운영위의 안을 거절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도당이 전혀 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관행과 인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올리신 글에서 보여지듯 도당은 그저 행정상의 실수라고만 합니다.
저한테 사과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당원분들한테는 사과를 몇번이나 하시네요.
저는 불이익이 받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이 번 일로 유무형의 불이익 안받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만약 이번 공채에서 제가 붙고 최OO님이 떨어졌으면 어쩔번 했을까요?
저는 이 일이 벌어진 후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도 비겁했다고...
애초 저는 공채는 형식이고, 저는 내정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 아니라 당시 여러분들이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그 분은 어찌되는걸까요?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도당은 박미정과 새로 뽑힌 사람 모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저 역시 그 부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합니다.
어떠한 재발방지 대책도 내놓지 않는 도당을 믿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문제 자체를 인식 못하는 도당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합의 해놓고 뒤에서 저한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공문 보내고, 임금 못받게 하고...
그리고 사무처장님은 분명 제게 "기간제로 올릴거면 운영위에 왜 올리냐"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대표님의 안보다 진전된 것이기에 결과가 불확실하다는 운영위에 올리는 걸 동의한것이구요. 글을 보면 마치 "기간제 임시직"으로 운영위에 올리기로 했다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러나... 사무처장님이 기간제로 올릴거면 뭐하러 올리냐는 말에 저는 동의 한것입니다. 아니면 제가 그냥 대표님 제안을 수락하고 말지 왜 힘들고 괴롭게 운영위까지 기다리나요?
저는 누군가 한두명의 책임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진보신당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형탁 대표님만의 책임도, 사무처장님의 책임만도 아닙니다.
그래서 누군가 한두명의 책임으로 해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저는 그냥 사과를 하고, 이제라도 잘해보자고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저도 이제 마음 편하게 일하게 되는건데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이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먼저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 정식 채용 전제에 관해 쓰신 글에 대하여...
먼저, 저한테 언제 근로조건에 대해 얘기하셨나요? 누가 얘기했는지, 언제 어떻게 얘기했는지 밝혀주세요.
그리고... 누가 경기도당인가요? 어떤 것이 사담이고, 비공식적 발언이고, 어떤 것이 공식적인 결정에 의한 발언인가요? 저는 누구의 말을 기준으로 이건 공식이고, 이건 비공식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일일이 그거 회의 거쳐서 결정한 건가요 하고 물어봐야한다는 건가요? 회사 다닐 때 부장님이 뭐라고 할때도 그거 회의에서 결정한거냐고 물어봐야 한다는 건가요? 그냥 부장님이 한 말은 부장님이 한말 아닌가요? 도당의 얘기는 도당의 주장에 맞는 말은 공식이고, 도당의 주장과 다른 말은 무조건 비공식이고 사담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공개채용을 거쳐야 한다고 하셨다는데 저한테 공개채용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 하신적 있나요? 없습니다. 제게는 형식적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수없이 많은 분들이 당연히 공채에 붙을거라는 뉘앙스로 수없이 많은 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2) 인사권에 대해 쓴 부분에 대하여...
인사권 얘기하신거요. 중앙당은 인사권 중앙당에 있다고 하고 있는데 도당은 아니라고 하면 저는 어떻하라는 건가요? 애초에 누가 저를 고용하는건지 정리 안해주고 나서 서류 내라고 해서 서류 내고 월급 나왔는데 그게 그게 아니었다고 하면 어쩌라는 건가요? 중앙당과 도당과의 문제 때문에 제가 이 모든걸 책임져야 한다는 건가요?
애초에 저한테 이건 그냥 서류만 내는 거고, 사업비 타려는 거다 이렇게 말했어야 하지 않나요? 저한테는 분명히 “중앙당 파견 당직자 고용과 4대보험 가입 때문에 주민등록등본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서류 보내서 월급 나왔는데 그게 고용아니라고 하면 저는 뭐 어쩌라는 건가요?
다시 여쭤보는데요 임시직 채용했다고 언제 말했나요? 처음에 정식 채용될거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도당이 지금 얘기하신대로라면 도당은 중앙당을 속인거네요. 그런데 "실무를 집행하지 못한 책임이 경기도당에 있다 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라고 복잡하게 말해야 하나요? 그냥 이 부분은 도당이 잘못했다 사과한다 이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가 그렇게 말이 복잡한가요? 도당이 잘못햇다는건가요? 잘했다는 건가요?
3) 노동 탄압에 관한 부분
도당이 지금 얘기하고 있는대로 저는 임시직 제안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 안주고 하던 일 뺏어간게 잘한건가요?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것도 도당 책임인데요? 왜 그건 사과안하시나요? 도당이 좋은 뜻에서 했던 나쁜 뜻에서 했던 저는 하루에 몇시간씩 청소하고, 웹서핑하면서 너무도 고통스러웠습니니다. 그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자본가들이나 하는 짓 아닌가요? 그런데 왜 미안하다고 안하시나요? 그리고... 저한테 그런 사정으로 일을 못주게 되었다고 한적이 있나요? 저한테 한번도 말 안하셨습니다. 왜 그러는지 말 한번도 안해주고 그냥 일 주지 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것도 저한테 한게 아니라 사무국장한테 하셨습니다. 왜 뭐든지 그렇게 일방적이고, 어떠한 상의나 통보도 없이 모든 걸 마음대로 하시나요? 그래 놓고 이제와서 이렇게 얘기하시네요.
당해보셨나요? 혼자 온 종일 청소하고, 서핑하면서 남들 바쁘게 일하는걸 구경만 하고 있는게 어떤건지... 아시나요?
그리고... 왜 지난 1달 동안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안해주셨나요? 왜 문제가 되니까 이제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시나요? 왜 당사자인 저한테는 단 한번도 이렇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말 안했나요?
2월 월급은... 왜 말 안해줬나요?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오늘 입금 안될거다 라고 얘기해주면 안되나요? 자본가들도 안그럽니다.
당원 동지들에게 몇번이나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왜 제게는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 안하시나요?
사실관계 부분
반상근이 임시직인가요? 저한테 말씀안하셨잖아요? 임시직이라는 단어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지난번 운영위원회에서도 제가 자원활동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자원활동가라는 단어 자체를 1월 30일날 처음 들어봤습니다. 도대체 저한테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여러분들끼리 그렇게 결정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저는 그런 사람이 되는건가요? 고용이란 쌍방간의 계약 아닌가요? 왜 뭐든지 도당 마음대로, 혼자 결정하고 말 한번 안해주고 나서 시간이 지난 후 원래 그런거다 라고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정식 채용과 관련된 부분은 다 빼셨네요. 앞에서도 물어봤습니다. 누구의 말이 공식적인 말이고, 누구의 말이 사담이 되는건가요? 그걸 제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건가요? 도당 대표님이 한 말은 뭐였나요?
급여는 60만원 지급하기로 여러분들끼리 결정하면 끝인가요? 공식적인게 중요하다고 하는 분들이 왜 제게 공식적으로 말 안하셨나요? 제가 사무국장님한테 물어봐서 "정확한건 아닌데, 전에 도당 대표랑 반상근 얘기를 했는데 그때 60만원 정도를 얘기했다" 라는 말이 고용조건과 관련된 유일한 말이었습니다. 그건 공식인가요? 그리고 몇시에 출근해야 하는지, 어떤 일 해야 하는지 아무말 안해놓고는 왜 한것 처럼 말씀하시나요?
풀타임 근무하고, 저한테 주말에도 일하라고 하고, 밤샘 근무도 했습니다. 그때 왜 아무말도 안했나요?
중앙당에 서류 제출할때 '자원활동가'로 올렸다고 하시는데요 저한테 말씀 안하셨잖아요? 저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마음대로 자원활동가로 올리면 저는 자원활동가가 되는건가요?
당시에는 분명히 "중앙당 파견 당직자 고용과 4대 보험 가입 때문에 주민등록등본을 달라"고 했잖아요? 왜 그런 부분은 하나도 답변 안하시나요? 왜 그때 도당이 저한테 했던 말은 다 무시하고, 저한테 한번도 말한 적 없는 것들을 이제서야 얘기하며 잘못한게 없다고 하시나요?
김형탁 대표님과 두번째 면담할때도 '임시직' 이런 말은 쓰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 어떤 얘기하며 쓰셨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도당의 글 전체에서 임시직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저는 임시직이라는 말을 도당이 올린 글에서 처음 봤습니다. 저한테 언제 그런 단어를 쓰셨는지 말씀해주십시요. 그리고... 당연히 저도 9번에 '이제와 임시직으로 일하라는 것은 부당하고 무책임하다'고 한 부분에서 임시직이라는 말 안했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본 말을 제가 한달전에 어떻게 하나요? 대표님이 말한 것도 제가 말한 것도 기간제 였습니다.
9번에서요. 저는 부당하다는 류의 표현은 쓴 적 없습니다. "제 고용에 대해서는 무책임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임시직을 채용하는 것은 현 집행부의 권한이니 가능하나 이후 공개채용에서 정식 채용이 될지 여부는 차기 집행부가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현 집행부의 입장에서는 답변이 어렵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안하셨습니다. 제게는 단지 "인사위원회 결정은 번복할 수 없다. 중앙당 사무처 규정에 명시된 기간제 로 일해 봐라. 4대 보험은 안되지만 정규직 보다는 급여가 많다”라는 말과 추가로 제 기억에는 "차기 집행부에서 공채에 응시해라. 그러나 고용은 책임질 수 없다"고만 하셨습니다.
덧붙이면... 대표님. 2월 2일날에는 저 혼자 대표님을 본게 아니라 오동환 대표님도 함께 봤습니다.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신다면 오동환 대표님께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어째서 지난 한달간 한번도 보여주지 않던 상세한 설명하는 모습을 이제서야 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저한테가 아니라 당원들한테 하는 말에서만요. 왜 저한테는 이렇게 한번도 상세하게 말 안해주셨나요?
10번에서요. 도당 대표님이 "도의적 책임을 이야기 할 수는 있으나 공식적인 절차상의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아니므로 공개사과는 부적절하고 재발방지 약속 또한 차기 집행부의 선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 집행부의 재발방지 약속이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으므로 이 역시 부적절하다"고 하셨다고 했는데요. 대표님은 그날 제가 재발방지, 사과해명 등을 요구할때 아무 말씀도 안하셨습니다. 언제 그런 긴 말을 하셨나요? 대표님이 하신 말은 "한국 사회에서 고용보장 받고 일하는 활동가가 어디 있냐?"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간제로 일하는 것은 싫어요?"라고 물어보셨습니다.
11번에서요. 교체 공문과 관련해서는 왜 제 의사를 묻지 않는지, 왜 통보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내는지 나중에 분명히 반대 의사를 표시했는데도 왜 그냥 보내셨는지.. 제가 분노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때 제게 사무처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또다른 신규 채용자인) OOO가 나이가 많으니까 4대 보험료가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그런거다”라고 하셨습니다.
12번에서요. 2월 11일날 사무처장님 제안은 "첫번째는 (김형탁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기간제 형식으로 일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다음 운영위원회에 너의 고용문제를 안건으로 올리는거다"라고 하셨습니다. 그후 2월 12일 제가 전화를 해서 "운영위 안을 기간제로 올리는건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런건 아니다. 기간제로 올릴거면 뭐 하러 운영위에 올리냐"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래서 운영위에 올리는걸 동의한것이구요. 그런데 언제 기간제 임시직으로 안을 올린다고 하셨다는 건가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임시직이라는 말을 오늘 도당이 올린 글에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이미 기간제를 제안하신걸 거절했는데 왜 운영위에 똑같이 기간제로 올리는걸 동의하나요? 그냥 대표님 제안을 받아들이면 될텐데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시나요?
14번의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말인데요. 저는 그때,
“처음부터 OOO집행위원부터 도당 상근자로 일할 것을 제안 받을 때부터 내년 초나 봄쯤에 정식 채용 될거라고 하였고, 도당 재정 형편이 안되니까 일단 반상근으로 일하다가 공채에 응시하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나는 반상근이었지만 며칠을 제외하고 풀타임으로 일을 했다. 12월 말에 중앙당 파견 당직자로 등록하기 위해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을 보냈기 때문에 애초에 말한 정식 채용이 된 것으로 인지했다. 실제로 1월 말에 통장에 임금이 입금되었기에 정말로 정식 채용된거라고 인지하였다. 중앙당 파견 당직자 등록시 나는 도당 사업비를 위해 등록한다는 얘기는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 1월 달에 공채에 응시를 했으나 타인이 합격했고, 나는 여기에는 어떠한 이의도 없다. 오히려 신규 채용자 OOO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사무처 상근자 OOO에게도 미안하다. 면접을 본 다음에 채용결과를 통지받았는데 채용이 되지 않았고 자원활동가 형태로 일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나는 자원활동가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그런 단어 자체를 채용결과 통보할 때 처음들었다. 나는 중앙당 파견 당직자로 정규직으로 채용 완료된 상태인데 이렇게 자원활동가로 일하라니 굉장히 황당했다. 2월 2일 OOO 경기도당 대표와의 면담때 문제제기를 했다. 그때, 대표가 나에게 기간제를 제안했고 2월 3일날 중앙당에 문의해서 파견 당직자로 채용완료 된 것을 재차 확인했다. 2월 4일 이후 출근을 해왔다. 2월 6일 면담시 기간제를 거절했다. 2월 11일날 사무처장이랑 면담했고 운영위에 나의 고용에 대한 건을 올린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틀후에 받아들였다. 2월 19일 일방적으로 교체공문을 보냈다. 2월 19일날 OOO 사무처장에게 왜 동의 없이 교체 공문을 보냈냐고 물었고, 그때 OOO 신규 채용자가 나이도 많고, 아이도 있어서 보험료가 10만원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그때, 운영위원들 중 한분이 "저 말이 맞냐?" 고 물었습니다. 또 한분도 "이 말이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김형탁 대표님도 "그렇다"고 인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말이 전부 다른가요? 그 자리에서는 열명이 넘는 운영위원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물어보신 분 중 한분이 도당 대표의 "그렇다"는 말에 깊게 한숨을 쉬던 모습까지 똑똑히 기억합니다.
다시 여쭤봅니다. 그날 운영위원회 자리에서 제 말이 맞냐는 다른 운영위원들의 질문에 대표님께서는 그렇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부분은 하나도 없는건가요?
제게 하지도 않았던 말을 굉장하게 상세하게 요목조목 설명하신 것 처럼 하시고, 반대로 제게 유리한 이야기들은 다 빼고 말씀하시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2월 급여는... 계속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제발 제게 통보라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저의 입장
너무 힘들어서 한참을 쉬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입장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저는 대의원대회에서 유인물을 배포했습니다. 그때 제 요구사항을 밝혔습니다.
저는 정확한 사정도 모르는 당원님들과 대의원님들께 드리는 글에서 "사과해명"을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상조사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문제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 전반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발방지를 요구한 것입니다.
저는 고용보장을 요구합니다. 누가 되었던, 어떤 식이 되었던 제 고용을 책임져달라고 하는 겁니다. 기간제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고용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또 몇달 후에 쫓겨나가는 것은 싫습니다. 운동권은 짜르는거 없다... 이런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제가 문제제기하는 잘못된 관행의 일부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제가 운영위의 안을 거절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도당이 전혀 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관행과 인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올리신 글에서 보여지듯 도당은 그저 행정상의 실수라고만 합니다.
저한테 사과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당원분들한테는 사과를 몇번이나 하시네요.
저는 불이익이 받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이 번 일로 유무형의 불이익 안받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만약 이번 공채에서 제가 붙고 최OO님이 떨어졌으면 어쩔번 했을까요?
저는 이 일이 벌어진 후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도 비겁했다고...
애초 저는 공채는 형식이고, 저는 내정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 아니라 당시 여러분들이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그 분은 어찌되는걸까요?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도당은 박미정과 새로 뽑힌 사람 모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저 역시 그 부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합니다.
어떠한 재발방지 대책도 내놓지 않는 도당을 믿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문제 자체를 인식 못하는 도당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합의 해놓고 뒤에서 저한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공문 보내고, 임금 못받게 하고...
그리고 사무처장님은 분명 제게 "기간제로 올릴거면 운영위에 왜 올리냐"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대표님의 안보다 진전된 것이기에 결과가 불확실하다는 운영위에 올리는 걸 동의한것이구요. 글을 보면 마치 "기간제 임시직"으로 운영위에 올리기로 했다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러나... 사무처장님이 기간제로 올릴거면 뭐하러 올리냐는 말에 저는 동의 한것입니다. 아니면 제가 그냥 대표님 제안을 수락하고 말지 왜 힘들고 괴롭게 운영위까지 기다리나요?
저는 누군가 한두명의 책임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진보신당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형탁 대표님만의 책임도, 사무처장님의 책임만도 아닙니다.
그래서 누군가 한두명의 책임으로 해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