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갑자기 문어숙회가 먹고 싶었습니다.
전에 당원모임에서 문어 숙회를 시켜 먹었는데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맛도 좋았구요
마음같으면 바다에서 낚시하면 좋을터인데 지금 그럴 분위기도 아니고 해서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을 가려고 하였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그러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일어나 부랴부랴 수산시장으로 달렸고 도착하여 문어자판부터 살펴보니 죽은 문어만 팔지
살아있는 문어는 안보이더군요
노량진 수산시장 여기저기 구석구석 누벼보니 팔기는 팔더군요
그래서 3만원짜리 한마리 사서 집에 바루와서는 대쳐서 잘라서 냉장고 좀 숙성좀 시키고 바로 먹었더니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먹다남은 문어는 다시 하루정도 냉장보관하니 맛이 더달고 꼬들꼬들 하더라구요
참 문어가 여성들에게도 좋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문어숙회 만들기는 문어를 민물에 잠깐 씻고 나서 팔팔 끓는 찜통에 문어는 찜통에 넣어서 바로 넣어서 10분간 찝니다. 그리고 잘게 잘라서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숙성 시키고 나서 초고추장에 먹으면 그맛이 달고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고 드셔 보세요
더 싱싱한 문어를 드시고 싶어시다면 밤에 동해 방파제나 남해 방파제에서 후레쉬들고 살펴 보시면
아마도 간이 배밖으로 나온 문어 보게 되시면 잡으세요
아참 저랑 이번 선거끝나고나서 남해쪽으로 문어 낚시 가실분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해요....
참고로 무박 전투낚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