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by 기타맨(김일안) posted Nov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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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단 팩트 하나, 어제 칼라TV로 생생하게 중계하면서 본 바로는...


집단 구타 집단 폭행 당하건 아니였고, 1%를 빙자해 나름 반어법으로 말한건데

그 말귀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시민이 격분하여 올라와서  마이크를 빼앗으려하는 와중에 발언자를 자빠트림


현장에서 촬영하던 크롬 당원도 별거 아니였는데...잠깐 티격태격한것 뿐인데...


다만 서론이 너무 길다보니깐, FTA를 찬성해야하는 이유를 들어

거꾸로 FTA에 대한 비판을 하려한것인데 그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던거라구요.

귀를 기울여 들어보면 나름 반어법으로 반대를 표현하고 있구나를 금세 짐작 할수 있었을텐데

누구를 탓해야할까요?


촛불에 들린 귀신, 혹은 촛불 좀비라고도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습지요.

시위 현장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무리들, 마치 귀신 들린것처럼 촛불 시민들 만이 최고의 가치고

최고의 이상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제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방송사의 기자건, 취재원이건, 시민이건, 정당인이건, 누구건간에 멱살잡고 드잡이질을 하는 사람들.


여튼 어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미숙함이 분명 있었고,

그 이야기를 말하는 와중 그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 발끈한 이가 있었습니다.


근데 당이 일 터질때마다 무조건 공식 논평을 내야하는 건감요?

논평 나올만한 일은 아니라고 본인은 생각하는데요.

그 정도는 현장에서 잘 다독거리고 설득시키면 되는거 아닌감요?

다만, 어제 정도의 사소한 신체 접촉 사고 정도는 심각한 폭력사태라고 인지하는 못하는 걸 보면

본인이 폭력에 대한 인권 감수성이 많이 떨어지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매타작에 허벅지가 다 물러 터지도록 맞아본 기억,

군대에서 역시 고참들한테 무지막지하게 맞아본 기억,

일하던 와중 폭력배 쉐리하고 맞짱 드다가 작살나게 맞아본 기억,

대학시절 후배들 인사 제대로 안한다고 체육관 뒤편 집합을 시키더만

줄빠따를 치던 고딩 동문 선배에게 개겼던 불우한 기억,


이러한 무지막지한 일방적 폭력에 노출된 과거가 기억나면서

저걸 무슨 대단한 폭력이라고 하는건감 생각 하는건

심각한 인권 감수성 부족이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결국 김슷캇(사회당)의 글쓰기엔 폭력에 중점이 된것이 아니라

현재의 범국본 FTA가 닥치고 통합을 외치는 민주당류, 노빠류의 놀음에 놀아나고 있지않은가를

이야기하려하다보니 소수 정당의 당원에 대한 폭력사태라고

뻥튀겨 부풀려 이야기한 지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김슷캇 아주 나빠효! 잘못된 글쓰기의 전형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정말 국어 공부가 필요할듯 합니다.


온갖 오문들과 비문들, 띄어쓰기,맞춤법,문장에 대한 독해력과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한 이해력과 주의력부터 길러야할거 같아요.


당원 힐링 캠프에서 촬영한 당원 생활 지침 하나 올려봅니다.


술대신 책.jpg 


글쓰고 또 혼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당게 글쓰기 무서워!!!


우리에겐 마음 공부도 필요하고, 국어 공부도 필요하다능


마음속 생각들을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오독들은

정말 징글,징글,징글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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