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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 예고드린 바와 같이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글 안 보신 분들은

오늘 1인시위 관련해 작성 배포한 보도자료를 먼저 보시구요.

현장 사진은 그 아래에 있습니다.

 

 

[9/1 현대기아차그룹 직접교섭 촉구를 위한 문화예술종교정당인 릴레이 1인시위]

 

□ 날짜 및 시간 : 2010년 9월 1일 12시부터 ~ 14시까지

□ 장소 :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앞

□ 1인시위 참여자:

정지영 (영화감독하얀전쟁 등), 김중미 (작가괭이부리말 아이들 등),

한경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사무국장), 한유리 (카톨릭 노동사목회),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이수호 (민주노총 전위원장), 이갑용 (민주노총 전 위원장),

정종권 (진보신당 부대표), 김종민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

□ 연락처 : 금속노조 이원재 미비부장 017-379-1917, 진보신당 정진우 (비정규)국장 010-6343-5752

□ 릴레이 1인시위 취지

충남 서산에서 기아차 모닝을 만드는 동희오토 비정규 노동자들이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7월 12일 원청인 현대기아차그룹과 직접교섭을 하고자 양재동에 올라와 농성을 시작한지 벌써 50여일이 지나고 있습니다동희오토 비정규 노동자들은 현대기아차 그룹이 고용한 용역들의 폭력에 천막하나 치지 못하고 지난 50일동안 노숙을 하며 오늘도 맨몸으로 장대비를 맞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비정규 노동자들과 교섭에 나서기는 커녕 용역을 동원해 농성하는 노동자들의 농성물품을 빼앗아가고 농성장 침탈을 수시로 진행하며 비정규 노동자들을 폭력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동희오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몽구회장이 직접 나설것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행동이 전국에서2차례나 진행되었고 많은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습니다그러나 현대기아차 그룹은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법원은 8월 31(현대자동차 본사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집회를 금지하는 현대차 그룹의 집회 및 농성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동희오토 노동자들을 양재동에서 강제로 쫒아내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문화예술인종교인진보정당의 정치인들이 나서서 사태해결을 위해 동희오토 해고자들과 현대기아차 그룹과의 직접교섭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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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진행한 현장사진입니다.

(피켓내용 :

"현대기아차는 폭력탄압 중단하고 원청사용자성 인정 불법파견 정규직화하라!"

"사내하청에는 맥주병테러, 외주하청에는 용역깡패" - 관련 사진포함)

 

d_IMG_0771.JPG

 (정종권, 진보신당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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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민주노동당 서울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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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용, 민주노총 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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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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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영,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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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리, 카톨릭 노동사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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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채증조에 대한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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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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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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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작가)


IMG_0788.jpg

(이수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


IMG_0793.jpg

(사측 가처분 고시판)


  • 푸른달(정진우) 2010.09.01 21:35
    예상대로 사측 용역깡패들의 준동이 있었구요. 송경동시인 등에게 폭력을 휘두르려고 달려들었지만 실패. 오랫만에 따라다니는 깡패들과 욕설전쟁을 벌였는데, 나중에는 목도 아프지만 더 쓸만한 욕이 생각나지 않더라는... 영화 "황산벌"을 다시 보고 전투에 나서야겠다는... 출동한 경찰들 폼잡고 몇마디 해보지만, 용역들은 역시 개무시...
  • 푸른달(정진우) 2010.09.01 21:45

    버스정류장쪽에 매트를 깔고 1인시위 참석하신 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는 분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작가인 김중미님인데요,

    한겨레신문에 문정현신부님 관련해서 연재중인데, 신문사에서 받은 원고료를

    동희오토 비정규동지들 투쟁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봉투를 내미셨습니다.

    남은 원고료는 다른 투쟁하는 동지들께도 나누어서 드리려고 한답니다.

    그외 아이들과 동희오토투쟁에 대해 나눈 얘기들... 등등 경청을 했는데...

    작가님 표현을 옮기려니 제가 재주가 넘 없네요.

    뜨거운 날씨였지만, 무지 필 받은 하루였습니다.


  • 루시아 2010.09.02 10:43

    저 책 정말 따뜻하게 읽었는데 역시나 맘도 따뜻하신 분..국장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현대 사옥 앞에서의 1인 시위!! 감개무량임다!!^^

  • 마중물 2010.09.01 23:20

    푸른달님 오늘도 역시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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