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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 제5권역 일반명부에 출마하는 박홍선입니다.


 저는 성북당협에서 활동하고 있는 26살의 청년입니다. 서울에 와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지역의 사범대를 다니면서 교사가 되려했습니다. 배제와 억압으로부터 해방된 교육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고 그런 교육을 하는 행복한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 길을 막고 있는 입시, 학벌, 교육제도, 교사문화들을 무너뜨릴 교육운동을 위해 뜻이 맞는 동지들과 예비교사를 조직하고 함께 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하고 답을 찾을수록 사회구조를 바꾸지 않고는 입시와 학벌에 종속된 교육을 바꿀 수 없다는 걸, 소수에 대한 배제와 억압이 당연시 되는 사회 안에서 학교만이 홀로 해방의 공간이 될 수는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회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익에 눈이 먼 자본이 밀양 주민들의 가슴에 송전탑을 박아넣고 진도 앞바다에 304명의 생명을 수장시키고 있었습니다. 집회와 시위에 참여하였고, 그 현장 가장 앞에는 언제나 노동당의 깃발이 있었습니다. 노동당에 관해 찾아보았고 당의 강령과 정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사회적 소수자를 배제하지 않는 사회를 만든다는 말, 기본소득을 현실적인 공약으로 제시하는 것에서 정말로 사회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당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입당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올해 2월에 입당하게 되어 곧바로 총선을 맞이했습니다. 한 달 동안 은평 최승현 동지의 선본에서 선거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상대 후보들에 비해 사람도, 물적 지원도 부족했지만 아무런 대가 없이 선거운동에 헌신하는 당원들, 오며가며 선본사무실에 찾아와 함께 해주는 지역 당원들, 멀리서 찾아와 지지해주는 당원들을 보며 당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졌고 당과 함께 계속 투쟁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총선이 끝나고 약 5개월 지난 지금, 노동당은 제가 알던, 혹은 제가 생각하는 모습의 당이 아닙니다. 노동당이 가진 무기는 소수지만 헌신적인 당원들의 결집력과 타 정당보다 앞선 정책, 의제를 선도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투쟁, 민중총궐기때 보여주었던 당원들의 결집력과 투쟁, 기본소득의 잠재성을 알고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대중에게 다가갔던 노동당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더불어 노동당에는 없을 거라 생각했던 여성과 청소년 등 소수자에 대한 배제적이고 억압적인 문화는 당 저변에 깔려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당의 시급한 문제는 위의 3가지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전국위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실천을 하겠습니다.

하나. 청년당원들을 중심으로 당내 기본소득 운동의 흐름을 만들겠습니다.

노동당의 투쟁에는 언제나 청년당원들이 앞장서 함께했습니다. 청년당원들의 강한 결집력은 노동당의 활력이 되어왔습니다. 이러한 청년당원들을 모으고 조직하는 것과 또한 당의 주요 정책 이슈인 기본소득 운동에 집중함으로서 타 정당이 주도권을 가져간 기본소득 의제를 노동당의 운동으로 만들 것입니다.

 

. 청소년,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등 사회적 소수자에게 배제적인 당 문화 변화를 위해 힘을 다하겠습니다.

노동당의 강령은 여성, 청소년,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소수자,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실현하는 정당이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당 후 사회적 소수자들의 권리가 보장받지 못하고 침해받는 모습들을 보아왔습니다.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등교육을 기획하고 권리가 침해될 때는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 소통하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당원들과 소통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위원회에 참여하기 전 안건내용을 당원들에게 알리고 당원들의 의견을 전달하겠습니다. 전국위원회가 끝나면 논의내용과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이 당과 함께 하고 싶어 입당하였지만 나의 운동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을 내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전국위원에 출마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당원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위.jpg



선거명부.jpg

(왼쪽은 함께한 관악당협 차상우동지)

 

  • 이다은 2016.09.21 15:39
    추천합니다
    서울 성북당협 이다은
  • 김치숲 2016.09.21 15:51
    서울 성북당협 김지수 추천합니다!
  • greatmoods 2016.09.21 16:13
    서울 성북 이찬우 추천합니다.
  • 최승건 2016.09.21 16:23
    서울 성북당협 최승건 추천합니다!!
  • 맹아 2016.09.21 16:25
    서울 성북 이명아 추천합니다.
  • 수녕 2016.09.21 17:57
    구로금천당협 홍순영 추천합니다
  • 정태용 2016.09.21 19:50
    대전 서구당협 정태용 추천합니다.
  • 상준 2016.09.21 22:22
    서울 성북당협 차상준 추천합니다~~
  • 조은별 2016.09.22 00:20
    서울 구로당협 조은별, 권역은 다르지만 추천합니다. 지척에서 활동하며 보여 준 박홍선 당원동지의 헌신과 우직함을 믿습니다.
  • 문미정 2016.09.22 01:46
    오!!
    화이팅입니다!!
  • 이경자 2016.09.22 14:50
    소수자에 대한 문화를 바꾸는 노력, 함께 하겠습니다...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돌사과 2016.09.24 20:59
    경기고양파주당협 최기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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