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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종반인 10일차에 들어선 4월 5일, 노옥희 후보는 아침 6시 30분 현대중공업 서부문에서 아침인사를 하며 하루일정을 시작했다.

아침인사를 마친 노옥희 후보는 팔각정에 오르며 등산객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노동자, 서민을 대변할 노옥희에게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봄꽃들이 만개한 팔각정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많은 등산객들이 '힘내시라'며 화이팅을 외쳐주고, 노옥희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팔각정 등반 유세를 마친 노옥희 후보는 현대중공업 노조 김종철 전 위원장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방어진 일대를 순회하며 거리유세를 하고, 다시 어판장을 찾아 상인들의 손을 잡았다.

이날 장사를 하는 한 아주머니는 "자꾸 이곳을 이전하라고 하는데 그냥 장사 할 수 있게 우리를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 이곳에 아케이트와 지하수를 설치했으면 좋겠다"며 즉석에서 민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찾은 대왕암공원에 도착한 노옥희 후보는 "지금까지 동구는 국회의원이 상전노릇을 해왔다"며 "이제는 주민들이 필요할때 항상 찾아오는 그런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왕암공원 유세 이후 다시 현대중공업 정문을 찾은 노옥희 후보는 퇴근하는 노동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동구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정문인사에는 많은 현대중공업 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현대중공업 노조 김임식 전 위원장은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노동자 후보를 국회로 보냅시다. 이번에 됩니다'를 외치며 열성적인 선거운동을 펼쳤다.

한편 노옥희 후보 선대본은 이날  '하청노동자의 투표일을 유급휴일로'라고 쓰인 현수막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하청노동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노옥희 후보는 "지금은 하청노동자들이 투표를 하고 싶어도 일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참정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로 들어가면 하청노동자들의 투표일을 유급휴일로 명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에 있는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들을 비롯해 세광중공, 현대미포조선 노동자들도 선거 당일에 정상근무를 해 이들의 투표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다.    













































  • 투사 3.00.00 00:00
    김인식 위원장 올만이군요 ...그리고 서영택의원 정명환동지 선거 처음부터 너무 열시미 합니다...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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