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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위원회] <기본소득의 정치철학적 의미>를 주제로 청년정치학교 2주차 사전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


청년학생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청년정치학교 사전세미나가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본소득의 정치철학적 의미>를 다뤘습니다. <기본소득: ‘보편적인 것’과 ‘공통적인 것’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사회화 형식>, <노동과 활동, 노동사회와 기본소득>, <착취 및 수탈의 시공간과 기본소득: 맑스의 착취 및 수탈 개념의 재구성> 등의 글을 읽은 후 발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16일, 17일 양일간 목요일에는 평화캠프 서울지부에서 교육장 공간을 빌려서, 금요일에는 당사 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각각 합쳐서 32명이 세미나에 참여해주셨는데, 이번 주는 각각 11명, 25명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인원이 많아 10여명씩 2조로 쪼개져서 각각 진행을 하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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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부터 처음 오신 분들이 더러 있으셔서 사전세미나의 전반적인 운영 흐름과 읽기자료 발송에 대한 공지를 잠시 나눴습니다. 2주차 텍스트였던 세 가지 글이 난이도가 있는 편이어서인지 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토론하는 식으로 주로 진행됐습니다. 발제자가 각각의 글에 대한 내용 중심의 발제를 진행한 후 개념이나 논리에 대해 질문하고 서로 답을 구하는 식이었습니다. 

대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세 가지 글은 각각 ①기본소득의 세 가지 지표(무조건성, 보편성, 개별성)의 검토를 통해 새로운 사회화 형식으로서 기본소득의 정치철학적 정당성을 살피고, ②시장에 포섭되는 노동과 그렇지 못한 노동, 즉 노동과 활동 개념을 제시하고 기본소득이 자유로운 활동의 증가와 임금노동 시간의 축소를 통해 탈노동사회의 지향으로서 존재할 수 있음을 밝히고, ③노동 밖의 빼앗김인 수탈을 맑스주의적 관점 내에서 재해석하여 기본소득의 재원을 노동소득이 아닌 착취(자본가이득)와 수탈(이자/지대/금융/부동산투기소득 등)로 인한 불로소득으로부터 얻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고 열심히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발제자 분들께서 수고를 많이 해주셔서 진행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해주신 발제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소감을 나눌 때에는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바라보았던 기본소득을 정치철학적인 정당성, 혹은 일관성을 지닌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는 소감, 맑스주의와 기본소득을 삶에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는 소감, 앞으로의 세미나도 기대된다는 소감 등이 있어서 기획단도 나름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세미나였던 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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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세미나를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에게 숙제를 내드렸습니다. “기본소득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혹은 받아들일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이번 주에 배운 개념으로 설명해봅시다.”라는 숙제였는데요. 3주차 세미나를 시작하기에 앞서 2주차에 열심히 배웠던 것들을 통해 더 쉽고, 간결하고, 수월하게 기본소득을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나눠볼 예정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3주차 세미나에도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3주차 세미나 안내★
- 일시 : 7월 24, 25일(목/금)
- 장소 : 7월 24일 서강대학교 다산관 D304 / 24일 서강대학교 다산관 D302
- 문의 및 세미나자료 요청 : laborpartyyouth@gmail.com / 010+4666+5423 (박기홍)
- 읽어올 자료 : <불안정노동자와 기본소득(강남훈)>, <기본소득의 도입 모델과 경제적 효과(강남훈)>, :arrow_forward:세미나 자료는 이메일을 통해 발송해 드립니다.

청년정치학교 참가신청 : http://goo.gl/forms/ikj5YQRmeY
청년정치학교 안내 :http://www2.laborparty.kr/bd_member/1599174

  • 드림썬! 2015.07.22 16:03
    생산적인 세미나.. 잘되길 바랍니다. 청년이 살아야 세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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