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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의당 심상정 선본의 성찰과 사과를 요구한다
- 노동당 후보와 당원에 대한 반말과 폭언 사건을 묵과할 수 없다


 

 

지난 4월 3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일대에서 신지혜 노동당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여성 당원에게 같은 지역구의 정의당 후보인 심상정 후보 운동원 복장을 한 남성이 "너 못생겼다고, 이 말은 들었을 거다"라는 폭언을 하고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4월 6일) 오전 어울림 누리 운전자교육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나오는 신지혜 후보에게 또 한 명의 정의당 심상정 선거운동원이 반말과 비아냥을 섞어 “명함 뿌리려면 일찍 오지”라고 말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4월 5일 새누리당의 오세훈 후보가 노동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용혜인 후보와 그 운동원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반말로 “우리가 양보해 줄게. 열심히 해”라고 발언을 하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가 직접 사과를 한 사건도 있었다.


여성이고 본인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타당의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에게 반말, 모욕적인 언사를 구사하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다. 더욱이 이러한 사건이 “진보정당”임을 자처하는 정의당의 당원들에 의해 벌어진 상황에 대하여 더 큰 문제의식을 주고 있다.


이처럼 함부로 반말하고 비아냥거리며 모욕을 주는 행위는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 받지 않는 진보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 진보정치 내에서 용납하기 힘든 행위이다.


이에 노동당 경기도당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선본에게 문제의 선거운동원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재발 방지 약속을 포함한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 이를 계기로 진보적이고 평등한 관계에 대하여 운동원들과 함께 선본 차원의 성찰을 당부한다.




2016년 4월 6일
노동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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