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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과 버럭 오바마.

노트 1 : 미국 정치 민주당원들이 힐러리 클린턴보다 버럭 오바마를 지지한 이유

지난 4월 펜실베니아 민주당 경선시, 잠시 미국에 갈 일이 있어서 오바마 연설을 들었다. 버럭 오마바가 필라델피아에서 기차타고 위니우드라는 읍내 기차역에 내린다. 힐러리 클린턴과 경선하던 2008년 4월 따뜻한 봄날에. 선거 전술, 기차타고 읍내 해당하는 역에 내려서 30분간 연설을 하고 이동하는 것이다. 읍내 시내 사람들 나와서 놀고 가다. 소풍처럼. 풍경이 이러했다.

그날 몇몇 미국 기자들에게 물었다. "버럭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과 진짜 차이가 뭡니까?"
기자들이 말하길 "큰 차이는 없습니다."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에게 물었다. "버럭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의 진짜 차이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말하길 (오바마 지지자였던 것 같음) "버럭 오바마가 민주당원들을 통합시키는 능력이 힐러리보다 더 뛰어나고, 젊은 사람들과, 소수인종/민족들을 끌어들이는데 힐러리보다 더 낫다"

버럭 오바마 이야기와 그의 정치노선, 그리고 미국내 금융화/은행 위기, 서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북한, FTA 문제, 현재 미국 포드, GM 등 자동차 산업 위기 등에 대해서는, 한국 문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주제별로 논의를 해야할 것이다. 

그날 위니우드 역에서 오마바가 말하길 "와싱턴은 나를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다. 나는 와싱턴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것이 힐러리 클린턴과 나의 차이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와싱턴 로비스트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나는 와싱턴 로비스트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나만이 와싱턴을 바꿀 수 있다. 패배주의 냉소주의로부터 벗어나자." 

http://news.bbc.co.uk/2/hi/americas/us_elections_2008/7723666.stm 오늘 자 BBC 인터넷 뉴스판에, 버럭 오마바가, 와싱턴 로비스트 경력이 있는 사람들 (1년 이내)과는, 같이 일하지 않겠다고, 자기 정책 부서 팀으로 고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아니, 오바마가 무슨 좌파인가? 신자유주의 경제노선 추구와 반-인종차별, 여성평등운동과 공존할 수 있다. 오바마더러 케인지안이 되어라, 혹은 좌파 사민주의자가 되어라, 아니 신자유주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렇게들 진단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 그는 우리가 아는 정치적 좌파도 아니고, 미국 민주당 소속 (클린턴에 비해서 약간 더 진보적인 Liberal 이다) 당원이다. 버럭 오바마 국내 정치 관건은, 과연 와싱턴 로비스트들로부터, 과거 이익집단들 (철저히 계급 계층 이익에 봉사하는)의 권모술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그게 오바마를 평가하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다시 진보신당으로 돌아오자.

지금 진보신당은 "진보신당 내부 당원들을 통합시켜내는 지도력" 빈곤하다. 지금 진보신당은, 감독
(Director)없는 국가 대표 선수팀이다. 혹은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이다. 과거 국회의원 출신 노회찬, 심상정이라는 대중적인 정치인들은 있지만, 정당으로서 당원들을 통합시킬 카리스마나 자신감, 당을 이끌고 나갈 구체적인 전략을 가진 감독이 결여되어 보인다.

제 2창당 기획 자체, 그리고 진보정치 10년 평가 등이 왜 당원들과 함께 활력있게 진행되지 못하는가?

아래 글에 짧은 생각을 예전에 적었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 같다.

  
 
노회찬, 심상정 대표/ 진보(신)당 뭔가 지지부진해 보입니다.
원시, 2008-07-27 14:52:03 (코멘트: 6개, 조회수: 395번)


 [촛불의 부메랑] 진보신당, 민노당 지지율 소폭 상승? 내부혁신 기회들 놓쳤다

(1)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지지율에 대해서 어떻게 보는가?

미국 쇠고기 협상 국면에서, 강기갑 의원의 선전과 부상으로 민주노동당 지지율이 총선에 비해 2~3% 더 올라갔다. 그러나 강기갑 의원은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당내 개혁에 충실했던 경험이 전무하다. 강기갑 의원이 민주노동당 대표가 된 것은, 이후 민주노동당의 권력구조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이고, 당내 개혁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민주노동당이 대중정당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급한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역시 미래 투자가 없다. 강기갑 우려먹기이다. 당장에 대중적인 스타로 부각했지만, 강기갑 의원을 보좌할 씽크탱크는 너무나 부실해 보인다.  

진보(신)당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촛불데모 정국에서 5월말~6월까지는 칼라TV 등을 내세워 대중속으로 들어가서 ‘대화’를 이끌어내고, 거리정치에 동화되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과는 대조적으로, 평당원들의 자발성과 창의적 정치활동 제안들을 당내에 체계로 수용하지 못하는, “아래로부터” 솟아나는 석유를, 제 2차 가공해서 정제유 (도시가스, 휘발유, 경유 등)으로 가공하지 못하고 있다. 물 다 샌다. 민주노동당의 대표 결선투표율도 15000명을 넘기지 못해 시일을 넘기는 반면에, 진보(신)당의 경우 당원들은 밀려들어 오는데, ‘신입 당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하나 마련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2) 진보(신)당 당원이 본 민주 노동당의 변화 가능성, 진보(신)당이 본 진보(신)당의 변화 가능성.

민주노동당은 촛불데모 국면에서, 당을 개혁할 기회를 놓쳤다. 지지율은 2~3% 높였을지 모르나, 2007년 대선시 3%의 의미, 그리고 진보(신)당의 분리의 정치적 이유와, 과거 4년간 (2004-2008)간 민주노동당 노선과 정치활동, 그 철학의 실패에 대한 진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이것은 향후에 다시 잠복기를 거쳐, 다시 한번 쓰나미의 여파를 몰고 올 것이다. 내부 밥그릇 투쟁은 치열했지만, 더 큰 밥그릇을 만들어낼 큰 장인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진보신당 역시 마찬가지이다. 노회찬, 심상정 대표는 대외 정치에서, 개혁적이고, 참신하고, 열심히 일하는 ‘지못미’ 대표들이지만, 구 민노당 시절부터 당내 개혁 경험은 전무하다. 민주노동당 시절에도 의원단 활동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당내 정파문제 해결이나, 민주적 운영, 미래세대 발굴 투자, 교육프로그램 창조, 당바깥 외연 확대 (직능별 네트워크 등)를 통한 당의 혁신에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번 촛불데모 정국의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당내 당직자, 정치연구소 인사 제도만 보더라도, 투명성, 절차적 민주주의, 모두다 D, F 점수 수준이다. (당직자들의 전문능력과는 무관하게 형식적인 절차과정에서 문제점이 많았다)  재 창당 논의 역시 지지부진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이번 당 홈페이지 관리 (해킹, 바이러스 사건)에서 드러난 넷-마인드는 온라인 시민의회, 행정부 구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철저히 정치적 무능력을 드러냈다. 

중앙당 당직자들부터 구 민노당식 '음산한' 물귀신 작전 분위기와는 달라야 한다. 과거에 민주노동당에 전화걸어본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나 당원들, 다시는 전화걸고 싶지 않다고 한다. 사소한 것이 힘이다.

진보신당 당직자들 - 삼국지의 폐해 [15] 원시 2008-07-09

(3) 민주노동당이 변화하기 힘든 이유는 “주도 세력들이 변화하지 않았다,”
 
진보(신)당이 변화하기 힘든 이유는, “주도 세력들이 변화하지 않았다” 동일한 대답이다. 그게 공평한 대답이다.

구 민노당이 종북세력이고, 평양정권 추종이고, 당내 NL 패권주의를 밥먹듯이 하고, 2004년 지지율이 19%였는데, 2007년 12월에 3%로 까먹은, 다시 말해서 하루에 4,000명의 지지자들을 잃어버린 무능한 당이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보(신)당이 민노당을 이렇게 비판한다고 해서, 새로운 진보 대안창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4)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보다 조직적으로 더 강하다?

한국 시민 사회의 특성으로 보건대, 민주노동당식 삶의 양식과 정치 행태는, 일반 직장인들 (보통 화이트, 블루 칼라) 의 삶의 양식이나, 전문성에 뒤처져 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운영하는 사람들 역시, 직장생활 경험 등, 사회생활, 전문적인 지식 습득, 정치적 반성 능력 등이 일반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 비해서 월등히 앞서지 못하거나, 심지어 한참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적으로 강하다는 것의 의미는, 향후, 수평적 네트워크가 중시되는, 다시 말해서, 다종 다양한 직업 연결, 시민사회의 다양한 (예. 인터넷 카페 등 소규모 다양한) 공동체들의 정치적 잠재력에 뒤처지는 ‘느릿느릿 걸어가는’ 코끼리 아저씨라는 것이다.

(5) 진보(신)당의 정치적 의미는 무엇인가?

촛불데모에서 가장 시민들이 진보(신)당에 열의를 보일 때가, 심상정, 노회찬 대표들과 토론할 때였다. 물론 술 한잔 먹고 한풀이하는 아저씨들도 있었지만.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만큼 시민들이 자기 말을 들어줄 정치인들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진보(신)당은 주제를 가지고 이런 시민들이 말할 기회를 주는 다종다양한 ‘정치 공간들’을 순발력있게 창조해 내야 하는 것이다.  아래 대화들을 한번 보라. 시민들이 쏟아내는 진지한 발언들을! 진보(신)당은 이야기판을 깔아라는 것이다.


[칼라tv 2:20] 노회찬 심상정 대표단과 시민들 "솔직 대화" - 뜨겁다! [42] 원시 2008-07-05

두번째, 칼라tv 의 성공은, “시민들에게 마이크를 직접 주는 것”에 있다. 지금 촛불의 장기화로 스탭들이 지쳐서 '기획'과 '편집'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그 성공의 핵심은 "시민들과의 직통 직접 접촉과, 그들 스스로를 표출하고 표현하게 만들었다는데" 있다.

이번 촛불데모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자들, 소수이지만 공동체들의 ‘자기 표현 능력’에 있다. 내가 진보(신)당의 마스코트로 “촛불 목거리 귀걸이, 뱃지”를 만든 “쥄 1, 2”를 선정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거리 정치, 그것은 나의 표현의 공간이다. 그 ‘나’는 고립된 나, 내 반 친구보다 5점 더 받아야 직성이 풀리고, 내 직장 동료보다 월급 40만원 더 받아야 자존심이 사는, 아파트 평수크기가 행복의 척도라고 믿는 그런 고립된 ‘자아’가 아닌, 나를 발견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 민주노동당과의 정치 행위에서 차이, 그나마 몇 명 중앙당 당직자들이 평당원들, 당게시판 당원들과 같이 호흡하고, 수평적인 태도를 가지고 임했다는 것이다. 이덕우 대표도 변호사로서 진보변호사 동료들과 더불어 거리변호사가 되기도 했고, 중앙당의 당직자들 역시 자원봉사자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일하는 모습은 구 민주노동당의 ‘음산한’ 분위기와 달리 발랄하고, 경쾌한 연대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6) 그럼 진짜 민노당과 진보(신)당 차이가 없는가? 그렇다면 진보정당이 2개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

위에서 정치적 행태에서 몇가지 차이가 있지만, 아직 다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야구로 치면, 이제 1회말이 끝났을 뿐이다. 
 

(7) 질문: 그렇다면 실제로 각 지역내 정치 활동은 어떠한 상황인가?

시급하게 만들어야 한다. 차량이 필요한 것은 진보신당 중앙당이다. 전국을 누빌 준비를 하라!

진보신당 "달리는 시민국회" - 딸기 국회 - 차량 디자인 01,02호 [9] 원시 2008-07-11

누가 필요한가? 친절한 진보 기계를 다루는 기술자들이다. 정치는 이제 지루한 것이다. 동네 수도꼭지 조사 하고, 가난해서 사교육 못받는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한국사회라는 기계 전체 부품 번호를 하나씩 하나씩 외우고 꿰고 통째로 다 외우고 있어야 한다.

과연 진보(신)당, 문건이나 쓰고, 책은 멀리하는 그 마인드로 할 수 있을까?

진보신당, 과연 할 수 있을까? - 지루함에 대해서 [11] 원시 2008-07-10

전국적인 네트워크, 진보(신)당 사업 계획서 (대표단 회의 7월 24일)에 드디어 나와서 반갑다. 칼라tv만큼,아니 더 중요한 것이, 저렴한 경제형 라디오 구축망이다. 하루가 급하다.

여기는 5선지 라디오센터, 진보신당 나와라 오버 ! [3] 원시 2008-07-10

(8) 진보(신)당이 시급하게 해야 할 숙제가 무엇인가?

당원들의 특기를 파악하여, 그들에게 특명을 주라. 아래 글 참고.

당원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 진보신당 당원 자격조건 [49] 원시 2008-07-07

"당신들 어깨 위에 있는 것은 당이 내려주신 혹이 아니라, 머리다" (아 사람아 아 사람아/ 중에서)
특명을 줍시다. 당원들에게.
파리 잘 잡는 넘이 당원이면, 파리채 값이라도 아낄 수 있잖아요?


6 댓글
 
아나레스
무엇보다 재창당에 대한 로드맵이 없다는 게 가장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 또는 발제의 주체조차도......
2008-07-27 15:19:42
원시
당이라는 게 참, 혁명이라는 게 참,알고보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좋은 지도자라는 것은 당원들 하나하나 엮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줄 아는 것인디...

2008-07-27 16:02:34
한성욱
민주노동당의 경우 이제 지지층이 나름대로 확고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아무리 뻘짓을 해도 30%내외에서 자리잡고 있고 민주당도 15%내외의 고정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이 강기갑대표의 효과를 일정정도 보았지만 민주노동당 역시 5%내외의 끈끈한 고정지지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국민들의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제도권 정당입니다. 이 점이 진보신당과 결정적 차이입니다. 진보신당이 창당한지 몇개월 안되어서 3%내외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원시님이 지적하신대로
꾸준하게 국민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금새 무너질 수 있습니다. 고정 지지층이 없는 진보신당으로서는 나름의 매니아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2008-07-27 17:54:57
신문배달부
당은 당원들이 주인입니다. 뭔가 문제 입으면 당원들이 주인정신으로.
창당하기 전에 수도권30대가 17프로의 지지율을 보이고.
지금도 일주일에 당홈피에 100만전의 접속을 보이는데.
방문자에게 바이러스나 안겨주고 ..
2008-07-27 20:14:54
sx90
내가볼땐 진보신당은 민노당보다 더 먼길로 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냥 가면 될일을 자꾸 엉뚱한 곳으로 돌아가려 하네요. 하루가 고단한 당원과 마냥 철모르는 당원이 있는데 마냥 철모르는 당원이 너무 많다보니 철없는 엉뚱한 길로 가려 하고 있어요. 참---. " 생태 " 좋다 이겁니다. 말끝마다 생태 운운하는 당원에게 궁굼한게 있거든요 평소에. 북극에 팽귄의 개체수가 환경오염으로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나오면 막 가슴이 애려오고 밤잠이 안오고 그럽니까 ? 뒷산에 가재가 안보인다고 하면 가슴이 막 아퍼오고 그럽니까 들 ? 그것이 아니라면 그분들의 생태운동은 최우선순위가 아니죠. 그것으로 인해 다른 중요한 꺼리들이 매몰되어 버리는 겁니다. 생태운동 누가 반대합니까 ? 근데 생태를 외칠수록 서민들 삶은 힘들어져요. 결국 총대 메는사람은 서민이잖아요. 예수가 생태얘기합니까 ? 조직얘기합니까 ? 아니 예수가 창녀에게 이해해주기는 커녕 여성권익 보장을 위해 일딴 꾹참고 나와 촛불을 들라라고만 말한다면 누가 예수를 지금도 기억할것이며 그 의미가 아직도 남아 있겠습니까 ? 진보신당은 진보를 논하고 기득자들을 비판하기전에 진정 서민들의 얘기를 들을줄 알아야 합니다. 비정규직이라 뭉뚱그려 말하지 마세요. 비정규직이 동래 북입니까 아니면 그사람들이 무슨 거지입니까. 그 안의 미세한 갈등들의 불공정을 파악하려 애쓰세요 좀. 그러기위해선 장본인들의 얘기를 들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당연 당원들이 늘어나겠죠. 빨리 불어나는 집단은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촛불시위에만 올인한다면 언제 어려운 사람들 얘기 듣습니까 ?
2008-07-28 02:51:19
여백
원시님의 의견은 매번 귀감이 되는 듯합니다. 당원과의 소통조차 부진한 것이 현실이라 여겨집니다. 답답하죠. 특히 심대표의 의중은 무엇인지.. 시간이 갈수록 실망이 커지는 게 사실이네요...
2008-07-29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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