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하는 가사가 김창기의 수줍은 목소리와 오르간 반주에 실려 전해올 때의 그 떨림과 아련함 같은 것들... 그래, 좋은 노래에는 역시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구나.동물원 노래속에 등장하는 혜화동, 시청 앞 지하철역 제겐 익숙하기보단 낯선 곳이여서 동경이 가네요.동물원 - 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