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한번씩 논박해주셨던 지난 방송 내용을, 하루 이틀 뒤늦게 똑같을 법한 감상의
토를 다는 게 인기는 없을 듯 한데, 좀 씁쓸함이 남아 그냥 글쓰기를 하게 되는군요.
백분 토론의 뉴타운 이슈와 관련해서 우리당에서는 노회찬님이,
한나라당에서는 신지호 당선자, 기타 다른 몇분이 토론에 참석했었는데...
그 신지호, 이 분의 주장 혹은 방어논리가, 이미 많이 지적해주셨듯이
참 해괴하기가 그지없더군요.
유권자에게 서울 시장의 약속을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고, 협의를
마쳤다, 즉 같이 얘기하는 논의하는 자리를 끝냈다는 얘기로, 이는 약속의 뜻까지는
담고있지 않은 표현으로 사전에 나온 뜻 그대로 이다라는 둥의,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지요.
그의 말대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말의 어감, 뉘앙스라는 것이
있는데, 그는 이걸 적절히 이용하여 유권자의 표를 세치 혀로 낚아 거둔 것입니다.
즉, 된다라는 강한 암시로 관심을 끌고 똥싸고 난 다음에는 여건이 조성되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말한거다 라는 식으로 한 발 빼는 식인거죠.
마치, 핸드폰 매장에 가서 이거 TV되는 건가요 묻는 사람한테, 예 될 겁니다라고
해서 팔아치워놓고는 나중에 안된다고 항의하는 사람한테는, 내가 언제 된다고 했느냐,
될 거라고 했지... 될 것이다라는 건 사전에 찾아보면 아마 긍정의 뜻이되 부정의 뜻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나올텐데 당신은 다른 사전을 가진 것이냐? 즉, 안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었는데,
나의 이 '아'를 '어'로 받아들인 당신이 문제다, 이런 식으로 면박을 주는 모양새인 것이지요.
현혹한 것이고, 혹세무민이고, 유권자 등 쳐먹는 비열한 기교입니다.
그런 식의 뉘앙스를 실컷 풍기고 다녀놓고서는 나는 그런 뜻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다 라는 얘기인데, 이는 고로 책임없다라는 것이지요. 전형적인 정치꾼의
처세술인데, 초선 정치 초보치고는 벌써 단수가 높은 수준에 이른 셈인데, 역시
과거에 운동하면서 익힌 정치감각을 잊지않고 잘 발휘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마디로 이런 분들께는 개(dog)님의 자제분 정도라고 표현을 해 주어야 합니다.
옆에 돌이 있었다면, 만유인력에 약간의 가속력만을 보태서 두부와의 강한 충돌을
능히 허락하여 정신이 번쩍 드는 번개불과 별들을 친절하게 제공했어야만 합니다.
노회찬 대표님이 그러한 걸 꾸짖어 주시긴 하였습니다만, 그 강도가 좀 약해서
방송이라고 혹은 과거에 운동했던 안면있는 사람이라고 좀 봐준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일반 국민들중엔 표현이 미안하지만 (아마 저도 포함될 지 모르겠는데) 무식한 분이
아마 많겠지요. 많게는 못배워서, 배운 분일지라도 바쁜 일상 속에서 의식이 둔감해져서
어느 순간 사기술을 분간 못하여 쉽게들 넘어가곤 하는 순진한 국민들이겠지요.
그렇다고 세치 혀로 그 무식한 국민들을 자신의 현학스러움과 기름진 혀를 이용하여
이런 식으로 등쳐먹고, 이 뻔한 상황과 뻔히 보이는 속셈을 두고서, 나의 혀에 무엇이
떳떳치 못한 게 있느냐고 떳떳히 외치는 저 뻔뻔함을, 4년 혹은 그 후로도 계속 오랫동안
봐주어야만 하는 것인지... 씁쓸하군요.
이거 반품해야 되는 거 아닌지요?
근데, 그는 정말 자신의 말대로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내면 깊숙히 있는 그 양심 마저도
그렇게 믿는 걸까요? 이미 외면의 의식이 내면의 양심까지 지배해버리고 있는 걸까요?
아마, 이제 갓 당선된 말단 쫄병 신분이고, 누구나 나가기 꺼려하는 자리를 그래도 게중에서는
똘똘한 놈처럼 보여서 당에서 나가 땜방하라고 하니, 뭐 여하튼 말이 되든 안되든 어떻게든
막아보도록 노력해보지... 이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논점을 흐려 예봉을 꺽고 능글능글
은근슬쩍 넘어가는 방도겠구나.. 뭐 이런 자세였던 것일까요?
많이 배운 놈일수록 거짓말하는 기교도 세련되게 부린다고 합니다.
역시, 씁슬하군요.
+) 다른 얘기.
언젠가 봤던 이덕일이 쓴 정조에 관한 역사 책에서, 정조를 둘러싼 조정의 대신들은 이 나라의
신하가 아니라 노론당의 신하요 정조의 지시를 받는 신하가 아니라 정순왕후의 조종을 받는
신하라는.. 이런 비슷한 표현이 있었던 듯 합니다.
국민과 올바름을 섬기는 특검과 법이 아니라면, 다른 어느 누구와 어떤 것을 섬기고 있는 것인지...
이 나라는 역시 삼성의 나라인 듯 합니다.
취임하고 나서 골통 소리를 듣던 바보 노무현과 달리, 취임전부터 그렇게 회자됐고, 취임후에는
연이은 폭주로 또라이짓이 난무되는 이 2MB 시대에 온전히 심신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이민을 준비해야 될련지요?
정말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어륀지~
즐~
토를 다는 게 인기는 없을 듯 한데, 좀 씁쓸함이 남아 그냥 글쓰기를 하게 되는군요.
백분 토론의 뉴타운 이슈와 관련해서 우리당에서는 노회찬님이,
한나라당에서는 신지호 당선자, 기타 다른 몇분이 토론에 참석했었는데...
그 신지호, 이 분의 주장 혹은 방어논리가, 이미 많이 지적해주셨듯이
참 해괴하기가 그지없더군요.
유권자에게 서울 시장의 약속을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고, 협의를
마쳤다, 즉 같이 얘기하는 논의하는 자리를 끝냈다는 얘기로, 이는 약속의 뜻까지는
담고있지 않은 표현으로 사전에 나온 뜻 그대로 이다라는 둥의,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지요.
그의 말대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말의 어감, 뉘앙스라는 것이
있는데, 그는 이걸 적절히 이용하여 유권자의 표를 세치 혀로 낚아 거둔 것입니다.
즉, 된다라는 강한 암시로 관심을 끌고 똥싸고 난 다음에는 여건이 조성되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말한거다 라는 식으로 한 발 빼는 식인거죠.
마치, 핸드폰 매장에 가서 이거 TV되는 건가요 묻는 사람한테, 예 될 겁니다라고
해서 팔아치워놓고는 나중에 안된다고 항의하는 사람한테는, 내가 언제 된다고 했느냐,
될 거라고 했지... 될 것이다라는 건 사전에 찾아보면 아마 긍정의 뜻이되 부정의 뜻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나올텐데 당신은 다른 사전을 가진 것이냐? 즉, 안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었는데,
나의 이 '아'를 '어'로 받아들인 당신이 문제다, 이런 식으로 면박을 주는 모양새인 것이지요.
현혹한 것이고, 혹세무민이고, 유권자 등 쳐먹는 비열한 기교입니다.
그런 식의 뉘앙스를 실컷 풍기고 다녀놓고서는 나는 그런 뜻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다 라는 얘기인데, 이는 고로 책임없다라는 것이지요. 전형적인 정치꾼의
처세술인데, 초선 정치 초보치고는 벌써 단수가 높은 수준에 이른 셈인데, 역시
과거에 운동하면서 익힌 정치감각을 잊지않고 잘 발휘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마디로 이런 분들께는 개(dog)님의 자제분 정도라고 표현을 해 주어야 합니다.
옆에 돌이 있었다면, 만유인력에 약간의 가속력만을 보태서 두부와의 강한 충돌을
능히 허락하여 정신이 번쩍 드는 번개불과 별들을 친절하게 제공했어야만 합니다.
노회찬 대표님이 그러한 걸 꾸짖어 주시긴 하였습니다만, 그 강도가 좀 약해서
방송이라고 혹은 과거에 운동했던 안면있는 사람이라고 좀 봐준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일반 국민들중엔 표현이 미안하지만 (아마 저도 포함될 지 모르겠는데) 무식한 분이
아마 많겠지요. 많게는 못배워서, 배운 분일지라도 바쁜 일상 속에서 의식이 둔감해져서
어느 순간 사기술을 분간 못하여 쉽게들 넘어가곤 하는 순진한 국민들이겠지요.
그렇다고 세치 혀로 그 무식한 국민들을 자신의 현학스러움과 기름진 혀를 이용하여
이런 식으로 등쳐먹고, 이 뻔한 상황과 뻔히 보이는 속셈을 두고서, 나의 혀에 무엇이
떳떳치 못한 게 있느냐고 떳떳히 외치는 저 뻔뻔함을, 4년 혹은 그 후로도 계속 오랫동안
봐주어야만 하는 것인지... 씁쓸하군요.
이거 반품해야 되는 거 아닌지요?
근데, 그는 정말 자신의 말대로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내면 깊숙히 있는 그 양심 마저도
그렇게 믿는 걸까요? 이미 외면의 의식이 내면의 양심까지 지배해버리고 있는 걸까요?
아마, 이제 갓 당선된 말단 쫄병 신분이고, 누구나 나가기 꺼려하는 자리를 그래도 게중에서는
똘똘한 놈처럼 보여서 당에서 나가 땜방하라고 하니, 뭐 여하튼 말이 되든 안되든 어떻게든
막아보도록 노력해보지... 이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논점을 흐려 예봉을 꺽고 능글능글
은근슬쩍 넘어가는 방도겠구나.. 뭐 이런 자세였던 것일까요?
많이 배운 놈일수록 거짓말하는 기교도 세련되게 부린다고 합니다.
역시, 씁슬하군요.
+) 다른 얘기.
언젠가 봤던 이덕일이 쓴 정조에 관한 역사 책에서, 정조를 둘러싼 조정의 대신들은 이 나라의
신하가 아니라 노론당의 신하요 정조의 지시를 받는 신하가 아니라 정순왕후의 조종을 받는
신하라는.. 이런 비슷한 표현이 있었던 듯 합니다.
국민과 올바름을 섬기는 특검과 법이 아니라면, 다른 어느 누구와 어떤 것을 섬기고 있는 것인지...
이 나라는 역시 삼성의 나라인 듯 합니다.
취임하고 나서 골통 소리를 듣던 바보 노무현과 달리, 취임전부터 그렇게 회자됐고, 취임후에는
연이은 폭주로 또라이짓이 난무되는 이 2MB 시대에 온전히 심신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이민을 준비해야 될련지요?
정말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어륀지~
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