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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관악구(을) 출마를 기다린다

- 대선패배 책임 회피, 정치적 입지확보 위한

후안무치 총선 출마, 관악주민들이 심판할 것

-난형난제 이해찬 의원. 지역구 물려주기는 정당한 일인가? 

  

정동영 전 민주신당 대선후보가 관악구(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숙해야할 정동영씨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총선에 출마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후진적 발상과 무책임한 행태가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헌납한 근본 원인이었음을 정동영씨는 아직도 모르고 있는가.


그러나 결국 정동영씨가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라면, 관악구(을)로 오라. 환영한다. 관악주민들과 진보신당 신장식 후보가 정동영씨의 역사적 죄과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87년 민중항쟁 이후 20여년 민주·개혁·진보의 성과를 단숨에 날려버리고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헌납한 역사의 죄인이자 민생파탄의 주역인 노무현 정권의 황태자가 석고대죄는커녕 국민들 앞에 얼굴을 들고 표를 달라고 하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하는 국민들과 관악주민의 심정은 참담할 수밖에 없다.


신장식 후보는 정동영씨가 관악구(을)에 출마할 경우 관악주민들과 함께 단호하게 노무현 정권의 실정과 정치적 후안무치를 심판할 것이다.


난형난제라 했던가? 정동영씨의 관악구(을)출마 검토에 대해 이해찬 의원이 정당하지 않다고 발끈했다.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정태호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를 밀어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묻고 싶다. 그럼 지역구 물려주기는 정당한 행태인가. 아전인수가 도를 넘는다. 무소속 이해찬 의원께서는 남의 당 공천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그 입 닫으시라. ‘친절한 금자씨’가 오지랖 넓은 사람들에게 던졌던 말을 기억해 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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