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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조선일보 사설에서도 드러나듯이,

이번 교육감 선거의 진짜 문제는

보수측에서는 정책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선거 구도를 전교조 vs 반전교조 분위기로 몰고 간다는 겁니다.
정책 이야기는 사실 별로 안 하죠...

실제 정책에 대해서 전교조가 이야기하는 바를 대부분 공감하는
학부모들이라도 전교조를 달가워하지 않는 분들이 많거든요...

따라서, 보수측에서는 일부러 선거 구도를 저렇게 가져가서
학부모들의 반-전교조 심리에 기대려고 하는 거죠.

이것조차 지난 대선과 비슷합니다. 일반 국민들이 솔직히 이명박의 이런 정책을 잘 알았더라면 이명박 찍었겠습니까?
단지 노무현 반대편에서 나왔다니까 표를 몰아준게 크죠...
  • 영도물개 1.00.00 00:00
    위기가 기회입니다. 조선일보가 전교조를 키워주고, 후보도 키워주고 있네요. 잘 모르는 사람도 주경복후보가 누구지?하는 관심이 쏟아질 수 밖에 없네요 부산에 사는 저도 잘 몰랐는데 전교조 지원후보 '주경복'이라는 기사때문에 서울 교육감선거에 그런분이 나오는 구나 하고 알았죠. 유명 연예인들 누드사진집(?) 제작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책이 나오기도 전에 "너무 노출이 심하여 위법적요소가 있다, 아니다"는 소문이 나는 거죠. 그러면 관련 신문들이 엄청나게 기사를 쏟아냅니다. 설사 위법적 요소가 있다 하더라도 엄청난 공짜 선전이 되는 거죠. 스포츠 조선을 발행하는 조선일보 그룹도 잘 알텐데 조중동파들이 실수 한 것같네요 ㅋㅋㅋ
  • 토토로 1.00.00 00:00
    공정택 진영에서는 전교조 대 반전교조 구도로 가고 싶어하고 주경복 진영에서는 이명박 대 반이명박 구도로 가고 싶어하고 어느 진영의 전략이 먹히느냐가 승부수네요. 노파심에 전교조 대 반전교조 구도가 된다면.. 선거책임자들 너무 무능한거다. 민교협의장을.. 참여연대 운영위원까지 지낸 후보를 전교조후보로 찍히게 한다면 진짜 무능한거다.
  • 꿈나무 1.00.00 00:00
    조갑제 아저씨가 이번에 모 후보를 너무나 띄워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 재밌다 1.00.00 00:00
    점점 보수후보 단일화 기운이 높아진다는 얘기가 흘러다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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