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그리고 당게시판

by 아름다운 반역 posted Aug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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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근황은 분주합니다. 참 사는게 무어인지.

 6.10 시청에서 만난 안양 당원 (여고딩)에게 약속한 책 선물을 준비햇음에도 전달할수 없을 정도로. 이름을 모르는 그 아름다운 당원님(하이힐 신은) 혹 이글 보면 댓글 주세요. 바로 선물 보내 드리겠습니다.

약속은 지켜야 한다. 실제로 약속한 그날 책을 몇 권 생각했거든요.


 서울로 2일정도 검정고시 학원에 강의하러 나갑니다. 40 혹은 50 이 넘은 분들이 영어 단어 외우고 수학공식에 여러 과목 공부하는 걸 보면 새삼 저를 성찰하게 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30대 중반인데 고검을 준비하는 어느 학생의 경우입니다. 이미 고등학교까지는 거의 졸업이라고 생각햇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 무척 현실은 다른가 봅니다. 이미 안양의 문해 학교의 관계자와 만나 현실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늘 현실은 저를 당혹케 합니다.

 기륭전자 노동자의 단식이 70일 가량 되었다니요?

 간디 시절도 아니고 간디도 그정도의 단식은 안할걸로 아는데.

 정태인님이(열등감과 존경심을 함께 들도록 하는 고마운 분입니다.)  제안한 기룡 방문을 생업에 쫓겨 못간 것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요새 당게가 예전보다 덜 활성화 된 듯 합니다.

 촛불집회에 여러 상황이 무척 지치게 한듯 하네여.

 우리 당처럼 많은게 부족한 현실에서 평당원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다음 겨울 방학때는 안양 과천 군포를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 번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논술이건 수학이건 먼저 당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말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우리의 당원들은 약간은 현실을 비판적으로 보는 분들이라고요. 그러니 그 많은 당중 진보 신당을 선택했겠죠. 저의 아쉬움은 우리는 당을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는 것입니다. 운동이라는 밀실과 (상대적으로)  모든 것이 공개되는 정당과는 시스템 문화 많은게 다를 것입니다. 의도적인 것이라면 매서운 질책을 해야겟지만 조금은 긴 호흡으로 당직자들을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긴 호흡으로 대하고 특히 같은 길을 가는 동료들끼리 마음에 상처를 주는 단어는 삼가했으면 합니다. 실익없는 주제에 서로 상처를 주는 일은 아무 이익도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실용주의가 한때 진보적이었다고 생각하는 평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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