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盧서거 후폭풍, 한나라-민주 지지율 역전

기사입력 2009-05-31 16:56 기사원문보기
"검찰수사 문제 많았다" 73%…"언론보도 문제 많았다" 80%

 [프레시안 임경구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역전됐다. 31일 발표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의 정기 현안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27.3%, 한나라당 지지율은 20.8%였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앞섰으며,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20%대로 올라섰다. 40대 이하의 연령층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한나라당을 앞섰다.

▲ ⓒ윈지코리아

이 같은 지지율 급변 양상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노 전 대통령 서거가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78.1%에 달했다.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14.9%였다.

한나라당의 지지율 폭락과 달리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상승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34.1%, 부정평가는 63.1였다. 윈지코리아는 "이런 결과는 최근 상황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층의 결집 결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특히 10% 내외에 달했던 모름/무응답 비율이 2.8%로 떨어진 것도 보수층 결집의 지표라는 것.

윈지코리아 이근형 대표는 "무응답층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층이 이번 추모열기를 보며 적극적 의사를 표시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민주주의 크게 후퇴" 64%

한편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검찰 수사과정에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은 73%였다. 무엇보다 언론사의 보도 방식이나 내용에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도 80%에 달했다. 현정부 책임론에 대해서도 66.8%가 '현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현정부 책임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은 31.6%였다.

노 전 대통령 서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집단으로는 '청와대 등 현 정권 핵심'(34.8%), '노 전 대통령 본인이나 가족'(27.7%), 언론(14.9%), 검찰(14.4%) 순이었다. 야당이 주장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 사과의 필요성에 대해선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52.6%로 조사됐다.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견은 44.1%였다.

현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했다는 주장에 대해 63.7%가 공감을 표했으며, 34.8%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한편 북한이 최근 핵실험 및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이유와 고나련해 '미국 등을 상대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응답이 50.9%로 가장 많았으며, '주민 결속력 강화 등 북한 내부의 정치적 목적'이라는 응답이 23.7%, '남한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기 위한 것'이라는 응답은 15.5%였다.

현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선 '고수해야 한다'는 응답이 33.5%인 반면, 61.6%가 대북정책 기조를 변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6월 국회의 핵심인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해 '여야간 합의에 따라 야당이 반대해도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17.6%, '야당이 반대하고 여론 지지가 없다면 처리하지 않는 게 좋다'는 응답이 60.8%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장이 끝난 뒤인 30일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1%포인트였다.

임경구 기자 (hilltop@pressian.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247
76826 뉴라이트 회원 명단입니다. 민중장애인 2008.07.18 11705
76825 맛있어도 다시한번~~! 배즙 추가 판매 합니다 7 새로운바람 2008.05.12 2140
76824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을것입니다. 바다의별 2008.11.24 1160
76823 서울지역 상용직지부 결의대회 이종수 2009.06.07 1581
76822 성명서 전문-여성계에 이론이아닌 생존과 아픔을 이야기 했으면 한다. 1 도봉박홍기 2008.08.31 1279
76821 시각디자인 전공자로써 "디자인 할때와 마인드" 3 무혈혁명 2008.05.19 1417
76820 "Delete, 2MB!" "미친소, 너나먹어!" 스티커 제작바래요! 3 미소천사 2008.05.04 1881
76819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뒤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11 대표물고기 2008.07.21 2271
76818 "급식에도, 짬밥에도 미국 쇠고기가 둥~둥" 1 민중장애인 2008.05.01 1642
76817 "나에대한 비판을 무한히 수용하겠다." 5 이영복 2008.04.16 1761
76816 "너희가 아닌, 우리의 세상을 향한 질주" 웹자보와 자료집 5 file 진보신당 2009.04.20 1681
76815 "노회찬·심상정ㆍ김근태 '지·못·미~'" 낙선 후 지지 쇄도…'제2의 노무현' 현상? 5 직시 2008.04.11 2142
76814 "도산 안창호씨","일본천황"이라 부르는 한국인이 있다. 1 뻘낚지 2008.05.02 1512
76813 "엄마, 유인촌 장관과 찍은 사진 찢어버리자" 9 민중장애인 2008.07.03 1875
76812 '색깔논쟁' 생중계 마쳤습니다 9 컬트조 2008.11.20 1992
76811 '신자유주의'용어의 혼동과 잘못된 상식 파괴하기 4 도봉박홍기 2008.06.14 1998
76810 '우노해' 님, 어젯밤에 물어보셨죠? 1 기호2신언직 2009.03.18 1224
76809 '의식의 누드주의자'가 되자 1 발짝반도 2008.09.24 1636
76808 '취약 지역위' 삭제 바랍니다. 송용원 2009.03.23 1003
76807 '盧공이산', 새벽 3시에 댓글…"신자유주의가 문제" -프레샨[펌] 4 혹세무민 2008.09.19 1364
76806 (1) 어제 25일 서울광장을 다녀와서.... 2 미소천사 2008.08.26 1425
76805 (1) 혼자서 깨끗한 척 다하던 노무현.. 개새끼 2009.02.20 1300
76804 (2)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3 개새끼 2009.02.20 1287
76803 (3) 추기경만큼 살 자신없으면, 추기경을 비판할수없는가? 개새끼 2009.02.20 1474
76802 (교육)학교에서 부장직 돈으로 사고 판다 - 정말 불편한 진실 1 신명나 2009.02.22 1256
76801 (탈당 대비책 비장의 카드 있'읍'니다) - 박근혜 인기 비밀 풀다 2 8 원시 2008.07.18 27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