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2011.06.02 14:24

" 동지들 ~~~!!!!!! "

조회 수 75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지금은 냉철한 이성타령이나 할 때가 아니다" 라고 어제 글을 올렸습니다.

그 생각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은 냉정한 이성과 더불어 불의에 맞선 열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 열정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당원들 간의 감정적 맞대응이 바로 그것입니다.

현상에 대한 개개인의 입장 차이를 떠나서 우리는 근 3년 넘게 한솥밥을 먹었던 동지였습니다.

미미한 정치적 영향력으로 인하여 일반 대중에게 기실 그 존재감은 크지 않았으나, 그러함에도 물질적,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해가며 결코 쉽지 않는 노정을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그러나 또한 당연하게도,

이번 결과를 두고도 견해의 차이를 보이는 당원들이 존재합니다.

절차적 정당성 및 강령을 지키려는 의지를 찾아볼 수도 없는 결과를 도출해 낸 지도부의 전횡에도 그것을 따르려는 동지들이 또한 계십니다.

 

일전에 어느 당원이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그게 당에서는 안 지켜진다고 불만을 토로하셨지만,

다양성의 기본 전제는 "구성원들 간의 합의에 의한 원칙"을 지킬 때만이 가능합니다.

확립되어 있는 원칙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다양성이 아닌 이기적 행위일 뿐입니다.

그러하기에 이번 조대표와 노고문의 건은 민주주의의 기본적 원칙에서 한참을 벗어난 폭거입니다.

그러하기에

이성적 대응의 중요성과 더불어 더러운 폭력에 맞서 직접적,물리적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열정이 " 진보 "라는 것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당을 팔아먹은 조와 노로 향하지 않고 같은 당원 간으로 벌어지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이 되어 그쪽으로 가시는 당원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민노당 꼴주사보다는 우리는 훨씬 가까운 사이일 것입니다.

 

우리는 한 분 한 분 서로에게 모두 소중한 당원들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견이 생기더라도 질 나쁜 감정적 대응은 조와 노에게 하시고 당원 간에는 존중까진 아니어도 비아냥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296
334 후원은 계속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도 들고. 2 미네르바의부엉이 2011.09.19 878
333 후원의 밤이 주는 매력! 기륭전자 후원의 밤에 다녀와서.. 조혜원 2008.12.16 1196
332 후쿠다, 독도 영토명기 李대통령에 통보(기사펌) 1 아지랑이 2008.07.13 802
331 후쿠시마 1년, 탈핵 정당정책 토론회가 열립니다 2 file 김현우 2012.02.26 1315
330 후쿠시마 2주기 삼척 핵발전소 반대 집회 스케치~~ 1 *착란* 2013.03.12 1083
329 후쿠시마 2주기... 봄바람 부는 시청광장에서 만난 당원들 2 file 봄빛 2013.03.10 1072
328 후쿠시마 4주기/월성원전1호기 폐쇄 2차 시국회의 국민선언 다녀왔습니다. file 문미정 2015.03.11 842
327 후쿠시마 어머니들에게 연대 부탁드립니다 3 김현우 2012.01.27 1108
326 후쿠시마 핵발전사고 5주기 인천시당 당원공동행동 인천시당 2016.03.03 1175
325 후쿠시마 핵발전소 3주기, 인천시당 지방선거 후보자 기자회견 장시정 2014.03.12 1845
324 후쿠시마 핵발전소 근접촬영 사진 2 file 김현우 2011.04.02 1129
323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 노동당 인천시당 탈핵 선언 기자회견 - 전종순 부위원장 발언 내용 file 이근선 2014.03.13 3176
322 후쿠시마, 고리1호기 원전재가동 반대 및 탈핵 탈원전 촉구 대회 ‘안녕 원전’ file 장시정 2012.07.16 1255
321 후쿠시마, 히로시마 방문단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백서 발간 행사를 합니다:) file 기획조정실 2016.12.14 1721
320 후쿠시마는 끝나지 않았다. 어디에도 안전한 핵 발전은 없다.(노동당 인천시당 기자회견문) file 이근선 2014.03.13 3587
319 후쿠시마를 기억하자!! 어디에도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다. file *착란* 2013.03.07 1377
318 후쿠시마사고 2주기 추모와 우정의 탈핵축제 (3/9, 서울시청) file 김현우 2013.02.27 1360
317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7 소년과새 2011.09.02 1093
316 훈훈하게 정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 김성수 2011.03.10 1496
315 훈훈한 뉴스 (국위선양위해 9개국 여성들과 데이트즐겨) 4 적토마 2008.09.03 800
314 훌륭하십니다 지리산 2012.03.28 1740
313 훌륭한 솔개말 thanks 2011.02.25 1302
312 훔볼트 자유가 1 좝파 2011.10.16 934
311 휘아 당원에게 사과합니다. weezer11 2012.04.16 1807
310 휘아님께. 님의 덧글을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9 레드덕 2011.11.15 1175
309 휘아님아 애지우는것은 살인자이자 ,범죄자, 일뿐입니다. 7 도봉박홍기 2011.02.19 1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39 2940 2941 2942 2943 2944 2945 2946 2947 2948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