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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인천시당 이우재 지도위원님의 글을 보여 드리며 한말씀 올립니다!

인천시당 홈페이지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먼저 한번 읽어 보시지요!!

 

<이우재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어려운 싸움 참 잘 견뎌냈습니다.

견뎌냈다는 것은 우리가 선거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주변에 우리를 못 살게 하는 세력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느라

너무 소진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전에 소위 비지를 해 봐서 잘 아는데

그들이 이정도까지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전부터 진보정치의 깃발을 지켜온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오늘 날짜로 계승사업회 이사직을 사임합니다.

 

또 몇 푼 안되지만 여기저기 내던 후원회비도 모두 중단할 것입니다.

 

그들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성질에 그들을 보면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아 싸우기 싫어

그들의 얼굴을 볼 기회를 원천부터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명색이 지도위원인데 그들의 공세로부터 당과 후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것

정말 미안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초라하지만

언젠가 웃으며 오늘 이 시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더욱 노력합시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인천에서는 자발적 당원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15명 정도 모였다고 하더군요....  저는 약속이 있어서 참석치 못했습니다.

앞으로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어떻게 해 나가야 성장하겠는가하는 고민들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새로운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지요.

 

다음 주에는 당원들과 지리산을 갑니다.   이우재 지도위원님이 제안하신 것입니다.

 

자유롭게 선거이야기와 미래를 위한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후보 등의 징계건은 당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이 어떻게 내려지든 다시금 단결하여 앞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선거평가도 날카롭게 비판되고 대안을 준비해 내야만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창당 2년이 되어 충분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선거를 치뤘고, 반MB 정서속에서 그래도 많은 당선자가 나왔고, 3% 넘는 당지지율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치 패배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착오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타당과의 연대, 합당 등의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논의는 필요하고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진보신당 당원들이 더욱 단결하고 당세를 확보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우리가 꿈꾸는 사회를 이야기하면서 당원(후원당원 포함)들을 조직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 선후배, 친척, 이웃들을 만나 진보신당을 알리고 우리 민중들의 미래를 얘기하면서 함께 하기를 권고해야 합니다.

 

다른 당과 합쳐질지도 모르고 없어질지도 모를 당에 가입해 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명확한 주관을 가지고 힘들지만 한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이니까 민주당과도 정치연대는 가능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합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참여당도 민주당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선을 그어야 합니다.

 

민주노동당과 합치는 것을 전재로 논의해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이 뭔가 바뀐것이 있겠지만 과거 분당시의 문제점들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철저히 반성하고 하나되기를 원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 민주노동당의 형태는 모두를 망가뜨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탈당하게 된 배경은 당내 패권주의(자기 정파의 당선을 위한 대리투표, 잘잘못에 대한 편파적 조치, 이간질, 음모, 자신들의 정파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면 무자비한 숙청 등), 회계의 불투명, 분당 당시의 비정치적 작태 등으로 그들을 동지라고 할 수 없었고, 자랑스럽던 민주노동당이 자랑스럽지 못하고 누구에게 가입하라는 말을 못하게 되어 탈당했습니다('더 힘들게 진보신당을 만들어가야겠구나' 하면서 결의도 다지면서 많은 걱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당을 주도하는 일부 당간부나 당원들때문에 분당된 것이기때문에, 순수한 당원들 모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탈당입장을 정하고 나서도 모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을 뽑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십수명에 대해 대리투표를 했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노조간부에게 휴대폰으로 연락해서 대리투표하는 것도 직접 목격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모습의 민주노동당과는 합치면 함께 망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반MB는 동의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참여당과 함께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과는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우재 지도위원님은 과거 "비판적 지지"입장에 섰던것을 큰 잘못이었다고 생각하시며 다시는 그런 길에 들어서지 않으리라고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한나라당이 싫고, 이명박이 싫어도 진보신당을 통해 대안을 찾으시라고 국민들께 호소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들 스스로 망하는 판이라고 보고 민주당, 국민참여당, 평화민주당으로 갈라진 당에 표를 주는것은 잘못된 과거로 가는 것이라고 호소하는 것이 맞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5+4에 참여하면서 당의 방침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 발생된 사건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논의도 못하겠다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었음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참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중앙선대본의 잘못이 있다면 바로 이런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한번인가 1등을 하고 10%이상, 작게는 5%정도 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가 사퇴하면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 만드는 상황이었습니다.

 

민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인천시당에 많은 압박을 가해왔습니다.

시당위원장과 후보에게 많은 전화와 접촉을 요구해 왔습니다.

"사퇴안하면 정치생명 끝이다"는 말까지 했다니 이건 협박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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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오마이 뉴스에서의 인터뷰에서는 송영길은 이렇게 말을 했다!!

 

 

- 선거기간 동안 전체적으로 야권 후보가 불리한 여론조사가 많았다, 언제 승리를 확신했나.

 

[인터뷰①] 송영길 당선자 "유권자, 차세대리더 선택... 민주당도 변해야"
10.06.06 20:16 ㅣ최종 업데이트 10.06.06 20:16
 
ⓒ 권우성
 

"처음 출마할 때부터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전혀 초조하지도, 여론조사로 흔들리지도 않았다. 조중동이 하는 여론조사에서도 안상수 후보와 10%  차이 안에 들어오면 이긴다고 봤다. 질 수가 없는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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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상하 후보는 당원들의 의견을 따르겠다며 힘겨운 길을 완주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저도 마음 한구석에는 비판적 지지로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고, 한나라당과 MB를 심판하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두번 속은 것도 아니고, 또 속을 수도 없고,  당이 만들어진 이유가 바로 우리의 정당이 없어 비판적지지만 하면서 가슴을 쳤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힘들지만 진보신당이 진보정당의 기치를 들고 완주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거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누가? 어느 당의 주장이 옳았는지가 밝혀지게 된다는 사실이 가슴을 설내게 했습니다.

 

이제 전국의 대표들이 모여 지겨운 토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을 주고, 의지해야할 동지들 입니다.

 

마음터놓고 얘기하고, 하나로 모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분열의 장이 아니라, 단결의 장이 되어야만 합니다.

 

정치를 한다는 우리가 어쩔때는 한나라당과도 협상을 해서 답을 찾아내야 하는 것인데, 우리끼리도 답을 찾아 내지 못하고 갈라지기만 한다면 스스로 한심해 지는것 아니겠습니까?!

 

당원들을 대표해서 토론하시는 분들입니다.

당을 바로 세우고 당을 책임지실 분들입니다.

민주적인 회의,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회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물론 인천의 당원분들과 함께 저도 갈 겁니다.   

얼마전 연수구지역위원회 의장을 맡았고,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으니 멋진 회의의 전과정을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몇분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서명한 사람입니다.

정말 가슴아픈 결정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그 분들과의 관계상 가만히 있어야 되겠지만 당의 미래를 위해서 아픔을 함께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얘기하면서 민주적 결정을 하지 않았다면 징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원들이 후보로 뽑아 줬다면 당원들의 의견을 물어 사퇴를 하든 타당과 정치연대를 하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것들을 국민여러분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반성이 있을때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의 미래을 위한 아픔은 참을 수 있지만 당이 분열되고 망가지는 모습을 그냥 지켜만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서비스

 

- 인천시당 자게판의 댓글 내용 펌

 

천성산 터널, 새만금 사업을 밀어붙인 자들이, 언제 민심에 허리를 굽혀봤나 싶네요.

그 일에 대해서는 아무 반성도 언급도 없이, 지금 와서 4대강 반대한다고 떠들고 다니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하는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게다가 임기 중에 한나라당과 연정을 제안한 자는 누구였습니까?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는 반MB, 반한나라당을 외치고 다니네요.

'그 분'의 뜻을 그대로 품었다는 사람들이 진보 운운하며 한나라당과 각을 세우는 꼴을 보는 것도 참..
당신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민심 운운하며 허리를 굽힐지 모르네 마네 하는 헛소리가 정말 가관입니다.

 

정말로 소통하고 싶으면, 먼저 허리를 굽혀보시길. 자기도 못하는 걸 갖고 왜 남한테 강요하는지..

 

서비스로..

 

 

3009.jpg

 "버스장벽"

 29일 한·미FTA 반대 2차 궐기대회가 열리기로 예정됐던 서울시청 앞 광장이 텅 빈 채로 남아있다. 이날 경찰이 버스 수십대로 광장을 에워싸는 등 사전에 집회를 원천봉쇄함으로써 FTA 반대 집회는 무산됐다. <김정근기자>

출처 : 버스장벽-2006.11.30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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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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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서울광장 봉쇄는 헌법 짓밟힌 것”- 2009.6.10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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