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신: 20:10]
양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집시법 강행처리를 일단 유보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합의 위반에 대비하여 조승수 대표는 계속 회의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만일 오늘 집시법이 상임위에 상정되어 처리되지 못하면,
25일 예정된 본회의 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처리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마다 전쟁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신: 19:30]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행안위 위원장실로 와서 집시법 처리 논의중입니다.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양당 원내대표 회담이 끝난 뒤 속개되기로 하였습니다.
조승수 대표는 19시 30분에 참석 예정이었던 <간접고용 확산 노동부 규탄, 파견제 철폐를 위한 투쟁문화제>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고, 행안위 회의실에서 기습상정 시도를 막고자 준비중입니다.
[2신: 19:10]
의사봉을 막아 기습상정은 실패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라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안경률 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하여 모든 보좌진을 회의장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질서유지권이 유효한가에 대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승수 대표는 잠시 소강상태를 이용하여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7시 40분 전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신: 18:46]
꾸준히 집시법 개악을 시도하는 한나라당,
야간집회 금지가 위헌이라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23시~06시까지 집회를 금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상정하려 합니다.
행안위 소속인 조승수 대표가 직접 몸으로 막고 있습니다.
[사진1] 기습상정 시도를 막는 야당의원과 이를 둘러싼 취재진들
[사진2] 안경률 위원장과 논쟁중인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사진3] 집시법 개악안을 저지하는 야당 의원들
[사진4] 안경률 위원장이 미리 써놓은 원고, 감사를 중지하고 집시법 개악안을 상정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