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동생 결혼식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퍼져서 밤늦게까지 잤다.
그리고 깨어나선 밤새, 간만에 스타하고 놀다.
맵핵 쓰는 넘들, 다 이겨가는데 디스하는 넘들
정말 미티게 돌게 만든다.
당게에도 보면 요새 그런 인간들 보인다.
속보인다. 그렇게라도 남을 이기고 승수 올리고 싶은건지...
저녁때 명동성당앞 거리공연에 나갔다.
미디어 악법 저지 어쩌구 저쩌구 함선
민주당에서인가 서명을 받구 있더라.
추미애,천정배 알만한 이들 나와서 피켓들고 짜쟌하고 있었고,
내 참 좋아하는 연영석씨가 간만에 나와서 노래공연 하고 있는데
볼륨 한참 키워서 마이크 들고 어수선하게 떠드는데...
최소한 그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자리 지키고 있던 이들에겐
피해주지않는 범위에서 조심조심하면서 진행하면 어디 덧나나.
당게에도 보면 그런 부류들 언제나 나잇값 제대로 할려낭.
속보인다. 그렇게라도 남말 무시하고 떠들어대고 싶은건지...
누구라고 말안해도 고개 끄떡 거리는 분들 있을테고,
누구라고 말안해도 자라보고 놀랜 가슴 솥뚜껑보고도
기겁한다고 가슴좀 쓸어 내렸스면 좋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