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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주 진보신당 후원당원으로 가입했습니다. 민노당 탈당 이후 진보정당엔 발을 들여놓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당장 꺼지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똑똑하고 의지가 강한 분들이 많은 진보신당은 저같이 아둔한 사람은 사실 가까이 하기가 다소 조심스럽습니다.

 

지나간 6.2지방선거에서 준 것도 없이 표 달라고 생떼를 쓰는 보수 민주-민노-국참 야권연대 지지자들 참 그악스럽더군요. 야권연대 지지자들로부터 무차별 린치와 테러를 당하는 진보신당을 바라보면서 무척이나 안타까왔습니다.

 

진보신당 당원 여러분 6.2 지방선거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진보신당 후원당원이 되었으니까요. 조금이나마 진보신당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1-제가 회원으로 있는 회원수 1만명 규모의 전문직 비공개 카페에서 진보신당 대변자는 저 혼자 뿐이었습니다. 진보신당처럼 저도 6.2 지방선거 내내 왕따에 다구리 참 많이 당했네요. 허허허  

 

PS2-뜨거운 환영 감사합니다. 원글을 수정했습니다.

 

 

  • 이건창 2010.06.14 10:43

    어려운 시기에 와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선각자는 외로운 법이죠~^^

  • 솔개 2010.06.14 10:44

    반갑습니다.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 회사원 2010.06.14 10:50
    임산님 왜 이리 늦었어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임산님 같은 분이 마음을 둘 수 있는 그런 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윤희만 2010.06.14 10:53

    입당을 환영합니다.

    한명에서 시작하겠지만 내년 이맘때는 백명의 진보신당 지지자가 까페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 불연기연 2010.06.14 11:11

    <민주당 공천을 받으려고 했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합시다, 반갑습니다.

  • 멀찌감치 2010.06.14 11:13

    음메... 재밌네 민주+국참+민노 연대는 반대하지만, 민주당 공천은 받으려 했었다.

     

    민주+국참+민노 연대에 찬성하는 사람은 탈당하는게 좋지만

     

    민주당 공천을 받으려 했던 이는 환영한다.

     

    아, 게시판 분위기 너무 훈훈하네요. 너무 훈훈해서 숨막혀 죽겠음.

  • nitto 2010.06.14 11:13

    '다구리' 그것도 좀 버티다보면 면역체계가 생성되는듯 싶던데요...

    아마도 많은 당원들이 최근 얼마전까지 경험했을듯 싶습니다.

  • 멀찌감치 2010.06.14 11:15

    그나저나 진보신당 + 사회당이 진보大연합 인가요?

     

    이거야 말로 지나가는 개가 웃을 말이 아닌지 싶네요. 3.5% 지지가 대연합이라...

     

    연합하는 순간 2% 정도 지지율은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만..

     

     

  • 샹그리라 2010.06.14 11:16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 난데없이낙타를 2010.06.14 11:17

    환영합니다 :)

    후원 많이많이 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욤~

  • 샹그리라 2010.06.14 11:17

    환영합니다~^^

     

     

  • 샹그리라 2010.06.14 11:49

    그래서 아까 얘기드렸잖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라고~^^

     

    근데 당원님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은 왜 나처럼 생각 안하냐고

    깽판 치시는건 반칙이죠.

     

    거기다 어찌 될지 모르는 미래의 일에 대해 상상력까지 동원해서

    깽판치시는 모습은 더 볼썽 사납네요.

     

    비판할 일 있으면 비판하면 되고 욕 먹을 일 했으면 욕 먹으면 됩니다.

    하기사 이 간단한 세상이치를 나이 먹고도 잘 못 깨우치시는 분도 있긴 있더군요.

     

    전 충언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 멀찌감치 2010.06.14 11:46

    깽판은 님 눈에 그리 보이는 거고, 누군가의 눈에는 당을 더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충언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님은 민주당 출신인사들 환영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나중에 탈당하라느니 이런 극언을 써가면서 격렬하게 대립할때 님 모양새가 우습게 되잖아요.

     

    저같은놈은 반드시 이리 씨불릴 겁니다.

     

    그리될줄 모르고 환영했었나? 라고요.

     

    그나저나 정말 재밌어요. 진보신당 + 사회당이 살길이라고 보는 분이 민주당 공천고려라니...

  • 샹그리라 2010.06.14 11:21

    오는 손님 안 막고 가는 손님 안 잡는게 제 신조입니다.

     

    다만 깽판 치고 가는 손님에겐 따끔한 한마디는 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멀찌감치 2010.06.14 11:20
    님이 민주당 공천 고려하다 포기한 분을 환영하다니 새삼 더욱 재밌군요.
  • 이건창 2010.06.14 11:39

    멀찌감치님께.

    본인이 직접 민주당 공천 받으려 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것 까지 비난 하기가 어렵고요.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입니다)

    후원당원이라면, 돈만 내고 투표권도 없는 것인데 굳이 막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뭐 삼성에서 돈 준다는 것도 아니고..)

  • 저질체력 2010.06.14 11:56

    저 개인적으로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옳은 길로 다시 갈려는 사람은 그에 맞는 대접을 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자기의 잘못을 현란한 언변으로 핑계와 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은 진실되지도 않고, 진정성조차 의심받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누구나 잘못 판단할 수도 있고, 잘못된 길로 갈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이켜보고 인정할 걸 인정한다면 그것만큼 용기있는 행동 또한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설사 자기가 옳다 생각하더라도 그 길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면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공감은 가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아... 지금 이 말은 멀찌감치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심상정당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 멀찌감치 2010.06.14 11:45

    그쵸. 저도 환영한다는 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저에게 탈당을 권유하셨던 분들 생각이 궁금할 따름이죠.

     

    앞에선 이렇게 환영하다가, 뒤에서 의견 갈리면 민주당 가지 왜 왔냐

     

    민주당 공천 받을려고 했던 놈이 뭐 이런식으로 나올게 뻔하지 않나요?

     

    저는 그런걸 좀 환기시키고 싶어요.

  • 손찬송 2010.06.14 13:37
    왜 이제서야 오셨쎄요. 열혈 환영합니다. 임산 후원당원 덕분에 힘이 불끈 솟습니다.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리아리!
  • 김정진-lizard1971 2010.06.14 14:56

    환영합니다. 같이 하게 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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