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선생에 대한 실망을 감출수가 없네요.

by 피노키오 posted Jun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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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뒷북이냐 물으시겠지만,

사실 최근에 기회가 되서 우연히 황석영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후,

큰 호감을 갖게 되었기에, 전에는 관심없게 읽었던 관련뉴스를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풍부한 감성과 지성을 가진 뛰어난 작가이자 지식인으로써 그에 따르는 책임도 클터인데

매우 아쉬운 발언을 하셨습니다.

최근 진보신당의 정당지지율이 껑충 뛰어올랐다는 고무적인 소식이 들려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며 살고 있는 저도 힘이 납니다.

조금이라도 더 인간적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에 진중권님이 군대를 정말 힘들게 만드는 것은 군인들 자신이라고 말씀하셨을때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군대에 직접 와보니, 정말 그 말씀 그대로라는 것을 느낍니다.

설령 제가 매일같이 입에 담기도 무서운 욕설과 잔인한 따돌림의 대상이 되더라도, 이런 악습을

후임들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임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언제나 이 악순환에서 우리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하자고 독려해줍니다.

진보신당 화이팅! 제가 학생의 신분이고 돈도 없어서 지금까지 당비를 내고 있지 못했는데,

군인의 월급이 생겼으니, 빠른 시일내에 조금씩이라도 당비를 납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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