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생태 파괴하는 경동건설의
온천개발 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1. 경동건설은 3월17일경 연제구청 환경위생과로부터 수질검사 지하수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허가를 받아 물만골 마을 입구에 시추공을 설치하고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2.구청 담당자는 일단 시추공만 현장 확인을 하고 갔으나 시추 후에 수질검사 결과를 받아보고 지하수 개발을 허가한다는 입장이다.
3.경동건설의 시추 현장은 전국에서도 생태형 자립마을과 전국 최초의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유명한 물만골 마을 입구로써 상수도 시설이 없어 오랜 기간 지하수에 식수를 의존해온 주민들의 물 문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4. 15년 전 황령산 온천개발 문제로 황령산 식생이 파괴된 이후 개발차익을 노리려는 경동건설의 반환경적인 행위는 황령산 식생파괴와 지하수 고갈과 더불어 개발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로 주민의 생존권에 극대한 위협을 가함과 동시에 크게는 온천개발에 따른 위락시설 조성으로 인한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오염물질의 온천천 유입으로 인한 부산시민의 쾌적한 도시환경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
5.이에 물만골 주민들과 연제공동체 회원들은 3월22일 오전09시 경동건설 본사 앞에서 물만골 온천개발 시도를 막으려는 집회를 개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