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평당협 올해 첫 지역행사,,,,벼룩시장을 잘 마치고.
한바탕 회포를 풀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걸 일치감치 알고 있었기에.....
막걸리와 파전으로 잔치를 벌였습니다.
마음 내키는대로,,,,이 시간을 즐겼지요.
정말로,,,,,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평택에 도착, 택시를 타고 쌍용차 공장앞에 내렸습니다.
그때부터였을 겁니다.
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한 건...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한 건..
반가운 진보신당 깃발을 만났습니다.
우산 들고 힘겹게 힘겹게 찍어 본 깃발 사진...
핸드폰 카메라가 기능이 약해서,,,흐릿합니다.
그리고 또 오랜만에 해 보는 빗속 집회....
저 자리에선 옷 젖는 것쯤, 암것도 아닙니다....
마음이 안좋습니다. 내가 감히!!! 희망 어쩌구라는 말을
깊은 반성, 쓰라린 마음.....
빨리 이 자리를 떠나고 싶은 마음....
빨리 벗어나고픈 마음.......
모르겠습디다....대체 내 마음이 왜 그렇게 허하고 서늘한지....
평택 쌍용차 공장에 기껏 처음 와 본 내가....대체 왜 그렇게 마음이 어두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