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52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도 아들내미 하나가 있는데요.

아들내미에겐 참 미안한 노릇이지만

이 녀석은 순전히 내 의도와는 무관하게...단지 "귀차니즘의 소산"으로 태어났습니다 -_-:

그럼에도 불구하고...현재 이 녀석은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이를 낳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권리의 문제로 파악할건 아닌거 같고

인생에 있어서 꽤 비중 있는 "선택의 문제"로 파악하는게 적절할 듯 싶습니다.

무엇을 선택하건...그건 본인 자유죠 뭐.

하지만...모든 선택이 그러하듯이

타인의 선택례를 참조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봅니다. 

특히 경험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사례를 통한 추론 만큼 현명한 방법도 없다고 봐요.

이것이 똥인지 된장인지는...찍어 먹어 본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 편이 가장 정확하지 않겠습니까?

아마 100명의 부모에게 묻는다면....대략 5-10명 정도의 부모들이 후회한다고 대답할거 같은데요.

그 5-10명의 부모들이 님에게 유의미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후회하는 이유가 님에게도 적용 가능성과 타당성을 갖는다면

현재의 입장을 계속 고수하시는 것도...나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거 같고

만일 그 이유가 유효하지 않다면...그 반례(아이를 권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에도 귀를 기울여 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 아월 1.00.00 00:00
    아이를 낳고 후회할까봐 낳지 않는건 아니구요. 저의 조건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고 할 순 없을건 같아서 한 선택인데요. 제 능력부족인지라...
  • weezer11 1.00.00 00:00
    그러니까 제 말은...경험해보기 전엔 잘 알 수 없다는거죠 뭐. 님과 비슷한 경제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사례를 참조해 보시라는 겁니다. "아이는 자기가 알아서 크는거야" 라는 대답이 나올 수도 있고...그 대답이 님에게도 유효할 수 있으니까요.
  • 쟈넷 1.00.00 00:00
    아월/ 기냥 많은 아이들 사랑하고 예뻐해 주셈... 가끔 울 아이들도 좀 봐주고 ㅋㅋㅋ 차비를 보내야하는데 계좌번호를 또 못 찾아서.. 귀차니즘이 발동했었거든요. 잠시 후 보내드리겠음 . 죄송.
  • 빨간오이 1.00.00 00:00
    이미 세상엔 애들 많은데 꼭 '자기 아이'를 만들 필요가.. 아이한테 주고픈 사랑이 있다면 그 대상은 천지빼까리로 널리고 널렸죠. 형, 형은 원래 아기들 되게 좋아했잖아. 근데 왜 결혼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그래? 여자(저랑 같이 사는 사람) 때문이야? 아우야.. 애를 좋아하는 것 하고 지가 굳이 낳겠다고 하는 것은 다른 문제지. 난 고딩 때 부터 내 유전자 남길 생각 없었단다. 애를 좋아하면 좋아하는 대로 입양이든 버려진 아이들 돕든 할 일은 많아. 굳이 내 유전자 하나를 더 늘일 이유가 뭐니? - 대부분은 이정도 말하면 더 말 안 하던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65
73654 평전위 구성과 관련하여 나도원 위원장님께 여쭙니다. 2 채훈병 2016.06.08 2043
73653 평일에도 시위가 계속 되는지 확인이 가능한가요? 2 사탄 2008.05.25 663
73652 평일 산행 어떠십니까 file 봄빛 2010.11.02 770
73651 평양정권의 '통일전선'에 편승해서 얻을께 뭘까요? 1 산지니 2011.02.18 483
73650 평양성 거시기의 생존 전략! 3단계! 1 강철새잎 2011.03.25 520
73649 평양당국에 정보 넘기고, 이젠 경찰에 정보털리는 민노당같은 바보짓할려는 진보신당 산지니 2010.02.05 1114
» 평양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죠 4 weezer11 2008.09.02 520
73647 평안을 찾는 방법, 그리고 한가지 제안. 10 파애 2008.11.22 1017
73646 평소에 산책도 안했는데 끼니를 굶고 전국체전 나가는 겁니다. 1 두릅 2018.05.14 1676
73645 평소땐 뭐하다가.. 1 고래의꿈 2008.08.05 640
73644 평생 철도노동자로 살며 투쟁해 온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딱따구리 2016.04.30 1624
73643 평생 잠만 자면 좋겠다. 7 영규 2009.03.13 732
73642 평생 쓸일 없을 줄 알았던 당게에 글을 쓰게 되네요. 타마타마쿵 2012.11.08 1793
73641 평범한 중상층 평당원분들 한번 꼭 필독해 주십시요.. 1 도봉박홍기 2010.06.22 744
73640 평범한 아이엄마의 넋두리 10 새별마님 2008.12.19 855
73639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동네야구가 시작되다! 4 주전포수 2010.03.31 810
73638 평범한 사람 수교 2010.06.01 499
73637 평범한 명함은 가라- '4대강 삽질 그만' 4종명함세트 하늘소리 2010.05.25 3433
73636 평범한 듣보잡 당원이 진보신당의 미래를 생각해본다...[쟁토방 의제를 고민해보며..] 14 허이꾸! 2008.07.17 716
73635 평등한 집회, 평등한 연대를 위한 실천선언에 연명해주시길 바랍니다. file 민뎅 2016.08.29 2388
73634 평등한 세상을 꿈꾼다 3 기마봉 2010.03.07 742
73633 평등한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약속 (5기 4차 전국위원회 특별결의문) 1 노동당 2017.07.24 27879
73632 평등파일부분들은 이제 당원들 사냥질 그만하셔라. 12 도봉박홍기 2009.05.11 894
73631 평등좌파에 사상질과 허접질에 역사 21 도봉박홍기 2009.05.22 1055
73630 평등예감_‘을’들의 이어말하기에 함께해요^^ file 해보 2013.06.12 462
73629 평등당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목동좌파™ 2013.07.15 4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