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심상정의 인기의 뒤에는 이름 없는 평당원들의 뒷받침이 있습니다. 개인의 인기도 조직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평당원들이 당내를 개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그러나 소위 정파의 수장들은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당내 부정선거의 문제제기나 고발은 민주노동당의 간부들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평당원의 힘으로 이루진 것입니다.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조승수, 전진은 가만히 방관하였습니다. 피해를 입은 측에서도 방관하엿습니다.
이영희 최고위원의 낙선도 평당원의 힘이었습니다.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의 내부 권위주의를 비판하면서 만든 당입니다. 평당원의 힘을 보여야 합니다. 특히 단일화에 대해서는 평당원이 중심이 되어 논의를 하여야 합니다. 심상정 전의원이 작년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2위를 한 배경에는 정파와 무관한 평당원들의 힘이 컸습니다. 그래서 평당원들이 더욱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습니다.
제2의 창당은 명망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평당원의 아래로부터의 자발적인 창의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8.04.12 17:31
평당원의 힘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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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노당원이 아닌, 저를 포함하여 당원이라는 것을 처음 겪어보는 분들도 적지 않게 존재합니다. 위의 글에도 제가 모르는 점이 많으니 주관성보다는 사실 관계에 기초해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좀더 많은 배경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전 활동의 역사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부분도 바야흐로 진보의 재창당에 부합하는 것일 테니깐요. 그리고 좀더 빠른 진행을 위해 기반을 다지는 측면에서, 아래로부터의 창당이 구체적으로 어떤 진행이어야 하는지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로부터의 집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중앙에 의한 일처리가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돼면 또 평당원 소외 문제가 생겨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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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님이나 통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당원들이 만들어가는 정당이라는 거, 민주노동당도 그래서 들어갔던거구, 진보신당도 그래서 들어온 거구,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이런 거 하느냐는 질문에 말이죠. 그렇게 갈 수 있을 거에요. 좀 힘들지라도 말이죠. 평당원 노릇도 어디 그게 만만치가 않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