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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왜?제가 제가 쓴 글에서 '평당원'임을 강조하는지를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진보신당이 대중정당이라는 가장 기본적 인식에서 대표선거를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대중정당이 대중정당 답지 않다라면, 그리고 대중에 기반하지 않는다라면...

그 자체로 존재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시기에 모든 논쟁의 출발은 혹은 대표선거에 있어 선택의 기준은

대중 정당인 진보신당이 가장 대중 정당답게 우리가 주장하고자하는 주의 주장을

대중속에서 관철시키고 지지를 얻고, 집권하느냐에 맞춰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금 현 상황을 판단하고 이후에 우리가 만들어가야하는 좌파대중정당으로서의

진보신당의 방향성은 몇 몇 활동가들이나 집행부의 의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보신당내의 평당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동의와 지지를 획득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적어도 진보성에 대한 동의를 하고있는 진보신당의 평당원들에게 조차 제대로된

동의와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일반대중(새누리당에 반대하는 혹은 보수화된) 에게는 얼마만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저의 평당원이라는 말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면단위 소재의 작은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일을 한지 7년정도가 되어서 제가 가르쳤던 친구들이 벌써 25살이 되었더 군요.

올해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어서 아이들과 정치 문제 사회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아이들 까지..

아이들이 느끼는 현실의 불편부당함이 어른들의 그것과는 다르지 않았습니다.

실례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자신의 어머니가 정규직이 되었는데 비정규직일때보다 훨씬 낫다는 아이의 가 있었습니다). 알바해서 시간당 5000원도 못받았다는 아이, 부모님들이 맞벌이를 하는데 두분다 야근을 해서 동생보는게 힘들다는 아이 등...

그런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각 자 사회에 나왔을 때 그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부모가 혹은 자신이 느꼈던 현실의 부당함이 지속되고 오히려 더크게 다가 올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냐?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정치가 바뀌어야겠죠.

그래 그럼 어떻게?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 되었야 겠죠....

그렇다면 어떤 정책이나 대안이 필요할까?

대통령 후보들이 다들 맞는 말 하는 것 같은데 잘 와닿지 않아요. 무엇이 옳은지도 모르겠고...

선생님이 생각하시는건 어떤거에요?

여기에서 부터 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실에 발딛고 서있는것은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다 같은데 정작 그것을 해결해주고 바꿔 주어야 할 사람은 어른들인데 그 어떠한 것도 우리는 대안으로서 제시 하지 못하고 있구나.

저아이들이 자라서 자신의 현실을 개선하기위해 어떠한 정치적 선택을 해야만 할때 혹은 그 대안을 요구할때 우리는 무엇으로 답해야 하는가?

그저 과거의 구호들을 말 하면서 함께 싸우자고 할 것인가?

스마트 폰을 쓰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신의 일상이나 자신이 느꼈던 부당함을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 올려 호소 하는 아이들에게

과연 지금의 우리 진보신당이 그 정치적 대안으로 인식 될 수 있을까? 

이것은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얘기를 해보면

정치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세력이 실질적으로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 받습니다.

진보신당요? 냉정하게 말해서 당선가능성이나 집권의지가 있는지를 의심받는것이 사실입니다.

그저 노동자를 위한 정당 정도로 인식 되어지기는 하지만 힘이없고 집권의지도 없는 그렇다고

딱히 아~ 바로 저거다 하는 대안이나 정책이 없는....

 

하기에 저는 금민 후보가 주장하는 좌파대안정당의 건설이 가장 적확한 현시기의 우리당이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신자유주의의 불편부당함을 알려내고 그 속에서 쓰러져가는 대중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이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그 것을 통해 지지를 획득하고

실질적 집권세력이 되어 대중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 시키는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자리에 모여있는 이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와 같은 지극히 평범한 당원 여러분!

일상속에서 좌파적 가치를 실현하고있는 보이지않은 평당원 여러분!

금민 후보의 좌파대안정당을 지지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가 최초의 좌파집권이라는 한국정치의 역사를 만드실 것입니다.

 

 

 

 

 

 

 

 

 

  • 금민 2013.01.17 16:21
    이런 글 제게 무엇인가 색다른 것을 느끼게 합니다. 나중에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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