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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효상 기자 =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출범시킨 후 향후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대통합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 대표는 1일 국민참여당 대전시당 당원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전체 통합에 대한 국민들 요구는 현실"이라며 "현재 말하기는 적절치 않지만 새로운 진보정당이 출범하면 논의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었다.
이어 유 대표는 "진보정당 대표자 연석회의 합의문을 보면 진보통합 야권연대 진보적 정권교체 합의가 있다"면서 "새로운 진보정당 세력과 개인들 사이에 합의된 것은 진보진영 통합하는 정당이 건설되고 야권연대, 정권교체 등이 있는 데 이 프로그램을 받아들이고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 대표는 "야당 대통합은 제1야당이 주도할 때 가능성이 있다. 지방선거 후 1년동안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민주당의 의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작은 정당들이 민주당에 제안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다. 현실적으로 인정받는 수권정당은 민주당인 데 야권 연대 및 연합은 아무런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또 "민주당이 전향적이고 대의를 생각하는 제1야당다운 태도를 빨리 형성되기를 소망한다"며 "그렇지만 민주당과의 통합 및 연대에 관한 이야기는 당 지도부 사이에 현재 없는 상태이고 우리는 진지한 대화를 원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진행중인 진보정당 대통합과 관련 유 대표는 "지난 4월초에 진보통합연석회의 참여의사를 밝히고 2차 합의문 보냈는데 일부 반대가 있어 3개월 가까이 와 있다"며 "7월초에 진보통합 연석회의 최종 합의문 서명 단체들이 모여 추진주체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참여당 내 움직임에 대해서도 유 대표는 "이달 중순경 40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모여 특위를 구성하고 8월말경 1만명이 모이는 당원대회를 열어 투표로 참여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며 "분명한 것은 진보신당, 민주노동당과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출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은 진보통합연석회의 최종 합의문을 받아들이고 의지를 표명하는 사람과 단체라면 모두 참여가능한 추진주체"라며 "몇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잘 풀어가리라 믿는다"고 피력했다.
한편 국민참여당 대전시당은 이날 당원대회를 열고 한진걸 전 대전시 서구의회 의원을 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대전지역에서의 대중적 정치활동을 선언했다.
yreporter@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