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에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팔당생명살림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로 20년간 유기농의 꿈을 키우며 도시엔 생협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였던 이들이 하루 아침에 쫓겨나게된 사건이지요.
오늘도 이들이 팔당 유기농 단지에서 도보로 걸어와 여의도 앞에서 죽음이 아닌 살림의 문화제를 하였습니다.
정말 언제 이들 유기농민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땅에서 살아갈 날이 올지 답답하면서도 정말 화가납니다.
(행사 전경 : 4대강 삽질로 인해 팔당 유기농민들이 쫓겨나게 된 상황에 분노하는 발언자)
(행사 종료 : 팔당 유기농민(안쪽)과 생협 회원들(바깥쪽)간의 포옹 : 서로에 대한 격려를 다짐하는 가슴 뭉클한 장면입니다.)
(유기농 밀 화분 나눠주기 : 화분을 받아든 아이의 모습이 참 묘합니다. 마치 옛날 만화 주인공인 구영탄을 보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