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통합에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새 진보정당을 만드는 것에 당연히 찬성합니다.

허나 도로 민주노동당을 만들자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변했다고 합니다.

북에 관한 3.27 당대회 안도 받아들일수 있다고 합니다.

허나 믿을수 있습니까?

 

믿을수 있게 하려면 그들의 명확한 행동 변화를 보여주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과연 그런 모습이 민주노동당에 보였는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아니 그런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게 현실 아닐까요?

 

일심회건으로 인한 분당이후 민주노동당은 북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대로 된 소리를 내본적이 있습니까?

 

명확한 입장 표명 대신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던 민주노동당이 과연 변했다고 볼수 있을지

자신들은 변했다고 변하겠다고 말하지만 몇십년 동안 쭉 지켜왔고 분당이후에도 지키던 그들이

과연 변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진보정당이라고 해서 북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 용인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습과 승계라는 명백한 사전적 의미가 너무나도 다른 단어를 가지고 장난 치는 것이 과연

우리가 용인할 수 있어야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북이 잘못한 점은 고치고 그 점을 비판할수 있어야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고

유권자인 국민에게 북의 잘못된 점은 확실하게 말하는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혀서

조선노동당 2중대 소리 안나오게 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진보정당은 소수자에 대해서도 확실한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과연 그들에게 있을까요?

변했다고 봐야 할까요?

 

2004년 총선 이후 당직 선거에서 이용대 정책위원장 후보는

"동성애는 자본주의의 산물" 이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그럼 그 이후 그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당시 토요일에 당사에서 침묵시위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당게에서 치열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아니 논쟁이 아니라 그들의 비난과 조롱에 대한 반격이라고 해야 되겠죠.

 

성폭력에 가까운 말을 서슴없이 해대면서도 누구 하나 제지하지 않는 그들의 인식이

과연 진보정당에 어울리는 사람들 입니까?

 

그 이후 당기위에 제소하는것도 당에서 그 문제를 가지고 해결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그런 피해를 당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군요.

 

진보정당원 이라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잘못된 점 그리고 소수자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한다면 과연 글쎄요?

그게 우리가 바라는 제대로 된 진보정당일지 모르겠습니다.

 

패권주의 극복하려면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지금 통합에서 주장하는 민주노동당과의 선통합은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 아닌 도로 민주노동당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패권주의를 누를수 있는 그런 진보구성원 들이 다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소수가 되었다고 해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과거 그들이 민주노동당을 조직적으로 접수하고 난 이후 그들의 패악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실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가서 2년뒤에 그들에게 다시 당을 접수당하고 우리는 어디로 갈 것입니까?

 

왜이렇게 통합을 서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선통합은 말 그대로 당원들을 무시하고 자신들 뜻대로 가겠다는것 아닙니까?

당은 당원의 것이지 당직자들의 것이 아닙니다.

 

내년 총선에 맞추어서 진보정당을 만들어서 후보를 내겠다는 생각이겠지만

다수의 당원이 반대한다면 제고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2012년 총선때 야권연대를 통해서 단일 후보를 내고

통합은 좀 더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총선, 대선 이후에 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그들이 진정 변했다면 변한 모습을 그 시간 사이에 보여주고 준다면

그 모습이 진정성이 있다고 한다면 과연 우리 당원들이 반대하지는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고 했습니다.

통합이 중요하다고 해서 당의 근본 부터 흔들면서 통합을 한다면 더 큰 반발과

상처만 남을것입니다.

 

진보신당 제대로 된 진보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게 민주노동당과 선통합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보의 가치를 지킬수 있는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는

그런 정당을 만들어야 진보신당은 제대로 된 진보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것입니다.

  • 촛불메신저 2011.05.15 22:46

    진보신당 당게에 배성용님 의견에 찬성하는 당원은 저뿐인가요?!

    독자파,통합파 양극단으로 나뉘어서 이렇게 시간낭비 하는것보단

    어찌보면 타협안 이라고도 할수있는 배성용님 의견에 지지를 보

    냅니다..그런데 이렇게 지지가 없어서야 참 큰일이네요~  ㅡ ㅡ ^

     

    아무래도 당대회전에 당원여론조사를 실시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결국 당원들의 뜻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배성용 2011.05.15 23:24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주변 평당원 분들과 만남을 가질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저희와 같은 생각을 가진 평당원 분들의 의견교환을 통해서

    의견을 표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삼출이와 대치 2011.05.15 23:22

    전ㅍ통합파 독자파 라는

    이분법적 논란이 근본적으로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

    걱정입니다,,,

    성용이두 고민허는일을

    나이쌀 처먹은 넘들이 쌩까니 ㅎㅎㅎ

    피곤하고 안타깝네요...

  • 배성용 2011.05.16 00:03

    ㅎㅎㅎ 건강은 뭐 ^^

    맨날 같죠 ㅋ

    애인하고 조만간 가겠습니다. ㅋ

  • 삼출이와 대치 2011.05.15 23:43

    갈비 먹으로와 ,,

    건강은 어쪄??

    옛날 시청집회장에서 본 장인어른이야 ㅎㅎㅎ

    땡이 아자씨 ,,,

     

  • 배성용 2011.05.15 23:26

    ㅎㅎㅎ 그러게요

    다 통합파 인데 말이죠 ^^

    어떤 방식으로 통합을 추진하느냐 그게 가장 큰 문제인데

    당원들이 바라는 방식으로 당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무울 2011.05.16 15:23

    글 잘 읽었습니다.

    빈약한 논거에도 묻지마통합을 강행하는 분들에게 당원은 별 관심사가 아니겠지요.

    그저 기회주의적이거나 아님 노쇠한 생물학적 나이로 인한 진보에 대한 신념의 상실 등이 그 이유라고 생각이 되네요.

     

    언제 한번 삼출형님네 집에서 소주 한잔 하게요.^^

  • 배성용 2011.05.16 17:07
    그러게요 진짜로 언제 한번 모이긴 모여야 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247
» 입으로는 변했다고 하고 행동은 변하지 않는데 통합을 어떻게 합니까? 8 배성용 2011.05.15 1641
166 인천에서 까발리아호를 타고 GM대우 공장을 돌며 시위하는 이유! 2 file 이근선 2010.07.24 1235
165 인천시당 서구 민중의 집 이야기 - 지역의 미래, 주민과 노동자가 직접 만들어간다(인천in) file 이근선 2013.06.12 1392
164 인천시당 당원워크샵 "지역이 희망이다" - 강화 2011.10.29-30 file 이근선 2011.11.01 1769
163 인천시당 10/19(수) 부평역에서 삼화고속노조 파업지지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4 file 이근선 2011.10.21 1533
162 위풍당당 진보누리호를 탄 GM비지회 동지들 - GM대우 비정규지회에서 인천시당 홈피에 올린 글 file 이근선 2010.07.24 1319
161 원칙없는 진보대통합은 또다른 분당의 예고일 뿐입니다 2 배성용 2011.05.17 1464
160 원직복직 촉구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정문 타워 고공농성 1일차(2010.12.1) 사진 중계 1 file 이근선 2010.12.02 796
159 원직복직 촉구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정문 타워 고공농성 1일차(2010.12.1) 사진 중계 이근선 2010.12.02 753
158 웃긴 노회찬 1 file 징검다리 2010.06.01 5704
157 우와! 진보신당 강아지들이다! 4 file 이근선 2011.10.31 2304
156 영화배우 임하룡씨가 인천에서 구의원으로 당선됐다구??!! 4 이근선 2010.06.08 4489
155 영혼이 없는 '기술적 진보' 4 클라시커 2010.10.03 1117
154 억울하게 자기 집에서 쫒겨난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민들 관련 기사 모음 file 이근선 2012.07.05 1602
153 어! 이제 심 고문님이 중심잡으셨나?! - 제2의 노동자정치세력화 어떻게 할 것인가? 2 file 이근선 2011.04.16 1069
152 양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양천방송) 컬트조 2011.10.20 883
151 안효상 공동대표께 1 원시 2012.10.26 1702
150 심상정후보사퇴로 폭력적으로 시작되는 진보의 재구성에 주목합시다 1 초록별 2010.06.05 857
149 심상정후보, 천안함 실종자 가족을 뵙고 왔습니다. 1 다른세상으로길떠남 2010.04.02 1248
148 심상정후보, 부천 유세 사진 2 진심상정 2010.05.23 1077
147 심상정후보, 20대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다른세상으로길떠남 2010.04.01 1308
146 심상정이 최초의 진보도지사, 여성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다른세상으로길떠남 2010.05.13 881
145 심상정은 대체 왜 당원 동지들을 믿지 못하는가? 1 이음(異音) 2010.05.30 1102
144 심상정, 4대강부지에 텃밭을 가꾸다. 다른세상으로길떠남 2010.04.12 1091
143 심상정, "쓰러져도 서민들 속에서 쓰러지겠다" 2 다른세상으로길떠남 2010.05.14 1608
142 시끄러운 진보신당 ㅡ 지난 11일 인천 당대표단 유세 후 뒷풀이.. 이근선 2011.11.13 10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