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심상정” 윤난실을 부대표로 !!
◆ 1. “안녕하십니까, 시선집중 광주 윤난실입니다.”
윤난실 후보는 서울에서 손석희씨가 아침 6시부터 8시에 진행하는 시선집중을 광주에서 진행했다.(얼마전 당 운동 전념을 위해 그만두었다.)
2008년 총선에서 노원병에 출마한 노회찬 후보는 3% 차이로 졌다. 심상정 후보는 6% 차이로 졌다. 그리고 2006년 지방선거에서 윤난실 후보는 지역구 광역의원 자리에 출마하여 상대 후보에게 9% 차이로 졌다.
퍼센테이지로 단순 환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광역의원이 총선 국회의원보다 ‘공중전’과 '인물론'의 활용이 더욱 어렵다는 점에서, 윤난실의 석패는 더욱 가슴아픈 것이며, 또한 더욱 값진 것이었다. 나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나 자신의 낙선보다 윤난실 후보의 낙선이 훨씬 더 가슴아펐을 정도였다.
◆ 2. 이명박 정부시대, ‘정치위기’의 진짜 본질은 <대안 야당의 부재>
사람들은 이명박을 욕한다. 반민주적 행태를 욕한다. 심지어 천정배 의원은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이명박 정부가 ‘7대 쿠데타’를 했다고 표현했다. 김대중도 ‘3대 후퇴’가 발생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나는 천정배 및 김대중에게 반문하고 싶다. 왜? 당신네들 정당, 민주당은 ‘쿠데타 세력’만도 낮은 정당지지율을 받고 있는지 말이다.
요지인즉, 현재 대한민국 정치위기의 중심고리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단순규탄‘이 아니다. 그리고 아니어야 한다. 오히려 왜 국민들이 ‘야당’을 외면하고 있는지 직시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성찰하고 또 성찰해야 한다.
그리고, 기어이 <제대로 된 대안야당>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읽기 위해, 밥을 먹을 때도 생각해야 하고, 똥을 쌀 때도 생각해야 하고, 출퇴근시간에도 생각해야 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 우리는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시대정신’을 읽어야 한다. 우리가 운동권의 자족적 마인드를 넘어 <시대정신>으로 굳건하게 무장할 때, 우리의 사상과 우리의 정치노선과 우리의 조직노선을 <시대정신>을 중심으로 사고할 때, 우리는 제대로 된 <대안야당>을 건설하고, 야당을 교체하고, 이명박 정부를 ‘제대로’ 심판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러한 시대정신의 핵심 키워드가 <초록+복지>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꿈꾸는 대안야당의 핵심 시대정신이며, 핵심가치로 드러나는 대중적 캐츠프레이즈이다.
◆ 3. <‘진보야당’의 올곧은 건설을 위해> - 2010년 내가 꿈꾸는 ‘지방선거 드림팀’
일신상의 이유로 당 운동 한가운데에서 한발자국 비껴있지만, 나에게는 소박한 꿈이 있다. 그것은 2010년 지방선거 돌파를 위해, 진보신당의 핵심적인 정치자원을 활용해서 <광역단체장 드림팀>을 꾸리는 것이다. 내가 꿈꾸는 드림팀은,
서울시장 노회찬, 경기도지사 심상정, 광주시장 윤난실, 울산시장 노옥희(또는 조승수), 부산시장 김석준이다. (그리고 다른 지역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시대정신’이라는 것의 존재를 믿는다. 시대정신이 나에겐 하나님인 셈이다.
나는 위와 같은 드림팀으로 광역단체장을 구성하면, 2010년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민주당을 제치고’ 5곳 모두에서 2위 이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상정 대표님은 경기도지사로 나가서 ‘초라한’ 득표를 하면 어쩔까 약간 우려하실지 모르겠는데, 나는 심상정 대표님이 가장 ‘화려한’ 승리의 주역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스스로 무능력한 이들의 네거티브한 표현인 ‘반MB’가 아니라, ‘신뢰할만한’ 대중정치인이 <초록+복지>의 가치로 단단하게 무장한 채로 <야당재편>을 통한 <정치질서 전면 재편>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정치판을 <초록+복지>의 가치에 동의하는 정치세력과 <초록+복지>의 가치에 반대하는 ‘시장주의’세력의 양대진영으로 대한민국 정치판을 ‘딱’ 두 개로 쪼개버리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의 1단계 정치혁명의 전략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2010년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충분히’ 달성할 역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 4. 여성 부대표 1인 2표라면, 한표는 ‘사회적 소수자’, 다른 한표는 ‘정치적 비전’에게
미루어 짐작컨대, 윤난실 후보는 <진정한 대안야당의 건설>을 위해서, 본인이 해야 할 정치적 책무중의 하나가 2010년 광주시장 출마라고 생각하고 있을 듯 하다. 이번 당 대표단 경선에서 내가 가장 ‘깜짝 놀란 출마자’는 바로 윤난실 후보였다. 그리고 윤난실이라는 이름 석자를 본 순간, “아, 윤난실 동지가 드디어 결단했구나, 2010년 광주시장 후보를 결단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만일, 이번에 여성 부대표의 경우 1인 3표라면 세분 모두를 찍을 것이고, 1인 2표였다면 한표는 ‘사회적 소수자’의 가치를 선택하고, 다른 한표는 2010년 ‘지방선거의 정치적 비전’을 상징하는 <윤난실>에게 투표했을 것이다.
◆ 5. 그래서 ‘당신’의 한 표는, 윤난실을 여성부대표로 만들 수 있도록
박김영희 대표님, 참으로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을 절로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최현숙 후보님, 이 분이 얼마나 멋있는 분인지, 얼마나 소탈하고, 얼마나 성찰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몹시’ 좋아하는 당내 정치인중 한명이다. 그래서 나는 사실 윤난실 후보를 포함하여 세분 모두에게 투표하고 싶다.
그러나 아쉽게도, 1인 1표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을 듯 하다.
내가 꿈꾸는 여성부대표 당선자의 모양새는, 사회적 소수자를 대표하는 분이 한명 당선되고, <정치적 비전>을 대표하는 윤난실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균형있는 여성부대표 당선의 모양새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사회적 소수자를 대표하는 분은 결국 둘중의 한분이 당선될 것이다. 그러니, 당신의 한표는 그(녀) 자신이 <정치적 비전>의 담지자, 그리고 진보신당이 보유한 <가장 유망한 대중정치인>의 한사람인 ‘윤난실’을 지지했으면 한다.
◆ 6. '여성부대표' 윤난실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의 개척’으로 보답할 것이다.
광주에서 윤난실 동지의 정치적 위상을 말해주는 가장 간명한 표현은 “광주의 심상정”이다. 아니, 사실은 광주에서만큼은 심상정을 능가한다. 광주에서 그(녀)의 정치적 지위를 표현한다면, <'유일한' 야당 정치지도자>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싶다.
알다시피 광주는 ‘민주당’이 일당독재(?)를 하는 지역이다. 윤난실은 광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일한’ 야당 의원으로 활동했다. 광주 시민단체는 모두 ‘유일한 야당 정치인’ 윤난실을 지지했으며, 광주의 언론 역시도 ‘유일한 야당 정치인’ 윤난실을 지지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 윤난실 동지가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한다면, 민주당 출신 광주시장 후보와 <건곤일척의 싸움>을 할 것이라고 나는 (정말로) 장담한다. 왜냐하면, 나는 ‘시대정신’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같은 전라도 출신으로서, 호남사람들의 정치적 저력을 믿기 때문이다. 2002년 대선에서 동교동계 출신인 한화갑과 민주당 주류가 밀던 이인제를 떨어뜨리고 ‘노무현’을 당내경선에서 1등으로 밀어줬던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이다.
혹자는 호남 유권자들에게 지역감정에 의해 ‘묻지마 투표’를 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정치 유권자 중에서 ‘가장 전략적인’ 판단을 위해 심사숙고의 숙고를 거듭하던 이들이 바로 호남 유권자들이다.
◆ 7. 가자! 윤난실과 함께, <초록+복지>의 가치로 무장하여, <2010년 지방선거>를 돌파하자.
윤난실을 ‘진보신당 부대표’의 이름으로 광주지역 TV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자. 애초에 윤난실은 그런 정치적 목표를 갖고 출마했을 것이다.
광주를 진정한 ‘빛고을’로 재탄생시키고 있는, 아마도 대한민국 조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조례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태양에너지 조례>를 통과시킨 장본인이 바로 윤난실이었다.
그는, ‘노동’의 가치를 항상 가슴에 품되, <초록+복지>의 가치를 정치일선에서 가장 솔선수범하여 실천했던 진보신당에서 가장 훌륭한 대중정치인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사회적 소수자'를 상징하는 여성부대표의 당선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
광주항쟁의 정신이 <초록+복지>의 가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중정치인 윤난실이 광주시민의 정치적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도록, 광주에서 민주당의 일당독재(?)를 끝내고 <진보신당 출신 광주시장>을 당선시킬 수 있도록...
바로 당신만큼은,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당신 옆에 있는 당원의 한표만큼은
윤/난/실/ 여성부대표 후보에게 '한표씩' 찍어주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