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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연대회의 강령 
- 2009년 정기당대회 2차 회의(3. 29.)에서 채택

전문(前文)
1. 참된 자유와 만남이 실현된 나라를 향해 현실국가를 끊임없이 지양하는 활동이 정치이다.
아무에게도 예속되지 않고 스스로 자기를 형성할 때, 나는 자유이다. 하지만 나는 오직 너와 만나 우리가 될 때에만 내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삶의 진리는 만남이요, 자유는 본질에서 사회적이다. 나의 자유는 그 만남의 공동체가 확장되는 만큼 넓어지고, 그 만남의 온전함만큼만 온전할 수 있다. 이처럼 자유로운 삶을 위해, 너와 내가 평등하게 만나 서로 주체로서 우리가 되고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활동이 바로 정치이다.
사람들의 수많은 만남이 정해진 범위와 형식 속에서 하나의 전체를 이룬 것이 나라이다. 그리고 나라가 역사 속에서 사회적 실체로서 실현된 것이 국가이다. 이처럼 국가는 나라의 현상인 한에서 언제나 불완전하고 잠정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현존하는 국가는 참된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부정되고 지양되어야 한다. 
국가는 그 형식에서 모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모든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 그 실질에서, 국가는 모든 시민을 위한 사회공화국으로서 평등과 평화, 공공성과 사회연대에 기반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는 만남의 최종적 전체가 아니므로, 더 큰 전체인 인류공동체를 향해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살아 있는 모든 것들과의 참된 만남을 위해 생명의 터전인 자연에 대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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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너와 내가 평등하게 만나 서로 주체로서 우리가 되고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활동이 바로 정치이다..)
평등한사람들간의 의견 소통의 과정에서 승패또는 틀리고 맞다 라는 규정을 지을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서로 다르다는 인식을 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 전제에서 볼때 당원들간의 토론과 회의의 모습에서는 상대의 옳고 그름을 서로 주장하고 이것을 
다수라는 것으로써 소수의 주장과 입장을 완벽하게 제압하고자 하는 모습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내가 자유로운 한 사람으로써 또 다른 자유로운 너라는 사람과 평등하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결코 그 누구도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아닐까요 ??
우리들의 주장속에서 다름에 대하여 틀렸다 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는가 스스로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또 다르게 표현을 해본다면..결코 평등한 우리지만 꼭 같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다르고 나이도 성별도 생김세도 환경도 학식도 지식도 가치관도 관점도..그 무엇하나 꼭 같은것이 
없는 것이 바로 내가 자유로운 인간이며, 너가 자유로운 인간일 것입니다.
그런 각각이 부딛쳐 생긴 갈등이라면 그 또한 각각의 사람이 또 다르기에 그 상황과 결과 또한 다를 것입니다.
이처럼 꼭같을수 없는 것이 우리가 만든 세상의 모든 것이지 않을까요? 

흔히들 누구는? 어떤것은? 이러했는데 나는,우리는 왜 ? 이런가 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말과 주장의 본질은 두가지가 아닐까요 ?
한가지는 억지를 부리는 것이며 또 한가지는 정치적인 것이라 생각 해봅니다.

꼭 같을수 없다는것을 인정하지않고  꼭 같기를 바라는 억지스러움과, 꼭 같을순 없지만 상대적 차이와 차별을 극복하여 상대적으로 만족하고자는 대안으로써 욕구충족의 노력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희망버스...부산에서 뵙겠습니다.....................................................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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