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직복직 촉구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정문 타워 고공농성 4일차(2010.12.4.) 사진 중계 -1-- 오후 2시 집회
식사를 거부했던 고공농성 동지들을 설득해 식사를 올리려 하자 사측에서 낫을 가지고 줄을 끊으려고 설쳐 댔다.
고공농성중인 동지들의 식사마저 막으려는 인간이기를 거부한 지엠대우 자본의 본질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식사도 식사지만 저 낫이 아래로 떨어지면 동지들의 머리를 크게 다치게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흉기가 휘둘려졌다.
힘들게 올려진 식사는 사측의 비인간적인 작태에 분노해 고공농성 중인 동지들이 던져 버렸다.
지엠대우 사측에게 낫을 빼앗았다. 이걸 휠둘러대며 식사를 올리는 줄을 끊으려고 했다.
혹시나 큰 사고를 나게 할 수 있는 이것을 휘둘러댔다. 모두들 끔찍해 하며 분노했다.
경찰은 고공농성를 하는 동지들에게 올리려고 했던 목도리는 올리지 못하게 막으면서 이러한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