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성명

[논평] 허영구 당원에 대한 일본의 입국 거부를 규탄한다

by 대변인실 posted Nov 24, 2017 View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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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허영구 당원에 대한 일본의 입국 거부를 규탄한다

- 명백한 정치 사찰이자 인권 침해


11월 24일(금) 오사카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하려던 평등노동자회 허영구 대표가 2006년 집시법 위반 전력을 이유로 일본 공안당국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했다.


노동당 당원이기도 한 허영구 대표는 반핵 평화 국제 연대를 위해 이날 일본을 방문했다. 오후 4시경 오사카 공항에 도착한 뒤 출입국관리소에 억류되어 두 차례에 걸쳐 5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았다. 24일 밤 11시 현재 일본 법무성에 입국 거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대기실에서 대기 중이다.


허영구 당원에 대해 일본 공안당국은 2006년 노무현 정권 당시 국회에서 비정규 악법을 통과시키려는 데 반대해 투쟁하다 형을 받은 전력을 문제 삼아 입국을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허영구 당원은 불과 몇 달 전에도 아무 문제 없이 일본에 다녀왔었다. 이번 입국 거부 조치는 한마디로 비상식적이며, 명백한 정치 사찰이자 한국 활동가에 대한 인권 침해와 차별이다.


이에 노동당은 허영구 당원에 대한 입국 거부를 즉각 철회하는 한편, 이로 인한 피해를 배상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한국 활동가에 대한 일본 공안당국의 부당한 탄압과 인권 침해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바이다.


(2017.11.24. 금, 평등 생태 평화를 지향하는 노동당 대변인 류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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