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오늘 오전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참으로 안타깝고 비통한 일이다. 당적을 떠나 진보정당운동을 함께 일궈왔던 이들에게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노동당은 노회찬 의원의 비보에 당원과 함께 정중한 애도를 표한다.
일찍이 청소년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생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운동의 길을 걸어온 고인의 행적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것이 바로 오늘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노동당은 다시 한 번 고인의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2018년 7월 23일
노동당 대변인 류증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