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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진보신당에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길고도 길었던 지방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은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것이 확연해졌습니다. 국민여러분들의 민심을 통해 한나라당이 곳곳에서 참패했고, 야권과 진보교육감들이 약진을 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이번에 최종 8명의 광역단체장을 포함해 전국 174명의 후보들이 완주했습니다. 이중 25명의 광역, 기초의원들이 당선이 되었고, 전국 정당득표율은 3%를 넘었습니다. 성과도 있었지만 진보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바램과 기대에 못미쳤다는 아쉬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조금씩 진보신당을 앞으로 보내주고 계신 국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대한 교육감후보들은 모두 ‘진보후보’라고 스스로를 표방하고 나섰습니다. 국민들의 삶의 중요영역인 교육에서 이제 진보를 표방하는 것이 일상화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의료, 주거, 사회복지, 경제, 환경 등 국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보적 가치와 정책은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제를 모두 받아 안아 우리 정치에서도 진보정치가 전면에 부상할 것입니다.


진보신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이명박 정부 심판의 과제와 더불어, 앞서 말씀드린 진보정치의 달성이라는 더욱 중요한 과제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안에서부터 성찰과 혁신을 이루고, 밖으로는 끊임없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진보신당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6월 4일

진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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