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광주시당은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시내버스업체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하고 즉각 고발할 것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KCTV광주방송에서 노동당 광주시당 이병훈 위원장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노동자 동지들의 촉구 기자회견 영상을 방송했습니다.
KCTV광주방송
■ "광주 시내버스 업체 불법 정비, 지원 중단해야"
노동당 광주시당이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시내버스업체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하고
즉각 고발할 것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광주시당은
버스 사업장 내에서
불법적인 판금과 도색을 하고 있음에도
광주시가 재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시의 안일한 행정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어 광주시는 불법 정비가 없다고 부인하고 있고
광주지방검찰청은 10개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요청을 거부했다면서
결국 광주시와 검찰이
시내버스 업체의 불법 정비를
은폐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업체는 불법 행위를 하더라도
받는 불이익이 크지 않아
지속적으로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광주시는 이러한 시내버스 업체에 대해
경영지원금을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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