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논평]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 부검시도 중단하라!

- 특검으로 책임자 처벌!

-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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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국가 폭력, 부검 시도 중단하라! 특검으로 책임자 처벌!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노동당

농민, 백남기. 1947년 전남 보성 태생. 그는 민주화운동과 농민 운동을 하며 평생 정의를 위해 살았다

2015년 11월 14일,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쌀값인상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 길에 올랐다.

하지만 돌아온건 '물대포 세례' 직무규정을 어긴건 경찰이었지만 우리더러 불법시민이라 했다.

백남기 농민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다. 구급차에 오르는 순간까지도 물대포는 멈추지 않았다

백남기 농민은 사경을 헤맸고 시민들은 백남기를 살려내라고 외쳤다

어렵게 열린 청문회 하지만,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 강신명 전 경찰청장

결국, 9월 25일. 쓰러진지 317일만에 백남기 농민은 우리 곁을 떠났다

백남기 농민이 돌아가시자 경찰은 서울대병원을 에워쌌다. 그리고 계속된 부검시도, 경찰은 단 4일만에 조건부 영장을 발부받았다.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만든 사람들의 손에 아버지를 다시 닿게 하고 싶지 않다." - 백남기 농민의 딸, 백민주화

조건부영장이지만 검찰은 강제 집행 가능성을 밝혔다. 시민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다." 2004년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다.

고인을 편히 보내드리는 것, 그것이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우리는 백남기를 지켜낼 것입니다. 부검시도 중단하라! 특검으로 책임자 처벌!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특검도입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서명운동 >> http://baeknamk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