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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9회 차

by 대변인실 posted Sep 18, 2018 Views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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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9회 차

 

918()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오늘은 남북정상회담 날이라며 한반도 비핵화는 북핵 폐기만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내 정치 현안과 공약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추진 일정을 밝혀야 합니다. 산적한 국내 현안들을 무시하고, 평화와 비핵화는 불가능합니다. 1010일에는 제주에서 국제관함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핵 폐기를 논의하는 시기에 핵잠수함이 들고 나는 행사를 하는 것은 현 정부의 방향이 어떤 것인지 명백하게 반증하는 것입니다. 시늉만 내는 한반도 평화는 멈추고, 또 다른 핵무기인 핵발전소의 즉각 폐쇄를 당장 결정해야 합니다.

 

핵발전이 남긴 재앙, 고준위핵폐기물도 더는 감당할 수 없는 포화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삶과 미래를 파괴하는 임시저장고 증설을 강요하지 말고, 핵폐기물을 더 만들지 않도록 핵발전소 운행 중단을 시급히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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