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 현린 비상대책위원장 모두발언

by 노동당 posted Aug 21, 2019 Views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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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를 8월 21일 향린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현린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가, 당원이 중심이 되는 노동당, 당원과 더불어 전진하는 노동당을 위한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의를 진행한 향린교회라는 공간의 의미와 실천처럼 “우리 노동당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향기로운 이웃이 되고, 그 향기와 이웃을 사회로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모두발언과 함께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현린 비상대책위원장의 모두발언 전문을 아래에 공유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비상대책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전합니다. 우리 당이 전무후무한 위기 상황에 처한 만큼,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당원의 기대가 큽니다. 오늘 이 자리,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가, 당원이 중심이 되는 노동당, 당원과 더불어 전진하는 노동당을 위한 출발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침 오늘 회의 장소가 민주화운동의 성지 향린교회입니다. ‘향기로운 이웃’이라는 이 공간의 의미와 실천처럼, 우리 노동당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향기로운 이웃이 되고, 그 향기와 이웃을 사회로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당원과 더불어 길을 이어가는 노동당으로의 정상화, 지금 여기에서부터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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