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3일 14시, 중앙당에서 진행된 제5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는 이러한 사정을 반영하여 앞으로의 선거진행 및 각 당부 재건 등의 마무리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 서두에 진행된 류성이 비상대책위원의 모두발언을 소개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 5차 회의, 류성이 비상대책위원 모두발언.>
당원캠프를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잔치에 손님 없으면 잔치가 아니듯 당 캠프는 참석과 응원을 해 주신 당원들에 힘으로 치루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그럼에도 비대위원과 중앙당에서 고생이 많았음을 한번 더 서로 공치사 하는 마음으로 고생했단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비대위 기간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단과 각 지역 당부의 재건도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이후에도 더 이상 당원들 사이 불필요한 말들로 곡해하지 않도록 서로 소통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해야겠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지금 같은 마음으로 당의 응원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