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43회 차
9월 26일(화)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화요 탈핵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하나로 연구용 원자로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다른 핵발전소보다 2~3배 많이 배출됐다는 사실과 함께 다른 기체폐기물 들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연구원 측은 하나로 원자로의 재가동을 서둘러 달라고 하고 있으며, 방사성 동위원소 등의 생산을 못 해서 경제적 어려움이 생겼다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정말 수급에 문제가 있다면 수입해서 쓸 수도 있는 것인데, 주민 안전과 불안 해소에 대한 노력은 전혀 하고 있지 않은 채 볼멘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핵 재처리 실험의 전면 재검토라는 공약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내진 설계 부실 공사 의혹이 채 가시지도 않은 채, 더구나 삼중수소와 같이 인체에서 피폭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방사성 물질의 배출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책이나 언급이 없는 채로 재가동은 절대 허용할 수 없습니다.
21년이나 된 낡은 핵발전소인 하나로 원자로는 폐로 되어야 마땅하고, 논란 많은 핵 재처리 실험은 전면 중단을 결정해야 합니다.
이날 화요 탈핵 시위에는 최종왕 노동당 대전시당 위원장도 함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