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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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화)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안전한 삶을 위한 국민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활동이 여러 가지 비판과 논란 속에서 일정을 강행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의 정책과 의지를 담아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이해를 넓히는 과정이 공론화 과정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현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면서 사실상 정치적 책임을 전가하며 혼란만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의 공론화는 당장 멈춰야 합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탈핵 정부가 아니라며 “신고리 4호기를 비롯한 신규 핵발전소 5기가 건설 중이며, 그중 단 2기의 건설 중단마저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비판했습니다. 27기의 핵발전소를, 그것도 60여 년 동안 안고 살아야 하는 사회를 문재인 정부가 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기만적인 공론화위원회를 중단하고, 신규핵발전소 전면 건설 중단을 선언해야 합니다.
한빛 3, 4, 5, 6호기 전체를 가동 중단하고, 조기 폐쇄 여부를 안전점검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8기 정도의 핵발전소는 가동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더는 적폐 청산의 과제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적폐, 핵 마피아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최근 등장한 핵무장론, 전술핵배치 등과 같은 위협적인 주장에 힘입어 핵발전소를 멈추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노동당은 이제 모든 핵을 반대하는, 핵무기와 핵발전을 반대하는 평화운동을 국민과 함께 실천할 것”이라며 “전쟁 위험, 환경재앙, 사회적 위험이 없는 사회가 진정한 평화”라고 호소했습니다.
▲ 이날 탈핵 화요 시위에는 채명훈 경기도당 조직국장도 함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