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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한승수 총리후보, 인준안 부결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국무위원 ‘봐주기 청문회’ 진행해선 안된다”
 

노회찬 의원은 오늘(26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한승수 총리후보 인준 건과 관련 “한승수 총리 후보자는 공직자로서 도덕성에 결정적인 하자가 있는 것으로 이번 청문회에서 드러났고, 또한 국정에 대한 ‘무소신의 소신’을 가지고는 이명박 대통령 ‘들러리 총리’ 이상 일 수 없다”며 “이번 총리 인준안은 부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회찬 의원은 “국민들의 상식적인 눈높이로 볼 때 ‘아파트 미등기 전매’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기의 전형적인 방법이다. 게다가 이러한 사실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누락시킨 것은 부도덕의 극치”, “군복무 중 휴가 때 해외골프를 친 아들을 두둔한 발언은 몰염치의 극치”라며
 
“대선 과정에서 도덕성에 결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된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총리까지 부도덕한 ‘부동산 투기인사’를 임명할 경우 국민들은 ‘성실한 경제활동’과 ‘납세의무’에 대해 코웃음을 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노회찬 의원은 “10년 만에 여당이 된 한나라당은 이번 총리후보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여당으로서의 자질을 처음으로 검증받게 되었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국정 파트너로서 국민의 민의를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전달해야 한다. 오는 26, 27일에 부도덕한 공직자들에 대해 ‘봐주기 청문회’를 하려 할 것이 아니라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부적격 판결을 내려 청와대의 부도덕한 국정운영에 NO할 줄 아는 여당이 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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