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8기 15차 대표단회의, 이경자 부대표 모두 발언
1월 31일 열린 노동당 8기 15차 대표단회의에서 이경자 부대표는 아래와 같이 모두 발언했습니다.
“어제까지 설 연휴였는데, 다들 가족과 평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올 한 해 노동당이 전 국민적인 부패 청산과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새로 당직 선거에서 선출된 시도당위원장들과 중앙집행위원회가 있습니다. 노동당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첫 자리일 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리에서 올해 닥친 대선을 비롯해 박근혜 게이트로 불거진 민심을 어떻게 노동당이 앞장서서 이끌어 갈지 논의하고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당에 주어진 역사적 책무와 비교하면, 우리 당의 실력이나 여건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표님 이하 모든 당직자와 당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올 한 해 노동당은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며, 새로운 사회를 향한 첫 출발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더해서 탈핵과 관련한 활동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권력, 새로운 정부가 수립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탈핵이어야 합니다. 우리 당의 대선 후보 역시 주요 과제 중의 하나로 탈핵을 공약으로 내걸 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안전, 재난 문제에 대한 총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출발이 핵과 관련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단과 함께 저 역시 우리 당이 탈핵 운동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