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새내기 변호사가 삼성서비스노동자 대리인으로 사는 방법
노동당이 만난 사람 세번째
-숨어있는 당원을 찾아서
"1년차 새내기 변호사가 삼성서비스노동자 대리인으로사는 방법"
-숨어있는 당원을 찾아서
"1년차 새내기 변호사가 삼성서비스노동자 대리인으로
그 많은 당원들은 어디에 있을까?
노동조합에서, 사회단체에서, 거리에서, 우리 동네에서
그런데 언제부턴가 '당원'이라는 이름표를 꺼내들기 어려워진 현실을 발견합니다.
"대학 때보다 변호사가 되어서 집회에 훨씬 더 많이나온다"는 류하경 당원을 만났습니다.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 앞에서 익숙해진 청년이당원이라며 인사를 건네옵니다.
오전엔 기자회견, 오후엔 집회, 양복은 법원갈 때를위해 달랑 한 벌, 노동조합 상근자의 하루같은 청년 당원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대학 때보다 변호사가 되어서 집회에 훨씬 더 많이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 앞에서 익숙해진 청년이
오전엔 기자회견, 오후엔 집회, 양복은 법원갈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