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核), 탈출만이 답입니다!"
고리1호기에 이어, 월성에서도 30년 묵은 노후원전을 재가동하려는 움직임이 노골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30년 넘도록 쓰고 있는 전자제품이 몇 개나 있을까요? 하물며, 부품을 중고제품으로 빼돌리거나 특정제품 입찰을 유도하는 등 갖가지 비리와 불법로비가 연거푸 드러나기도 했던, 믿을 수 없는 원자력입니다.
15일 오후, 홍대입구역 앞에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의 탈핵 선전전이 열렸습니다. 서울시당 당직자들과 지역 당원들, 그리고 중앙당 당직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거리에서 탈핵을 이야기할 때 시민들의 반응이 갈수록 호의적이라 놀라웠습니다. 손이 꽁꽁 언 당원들에게 따뜻한 꿀차를 건네고 가시는가 하면, 나이 지긋한 시민 한 분이 카메라까지 꺼내들고 김현우 녹색위원장의 인터뷰를 찍어갔습니다.
이번 주말, 17~18일에는 월성과 밀양, 청도로 향하는 탈핵희망버스가 출발합니다. 수명연장 꼼수 부리는 고리1호기, 월성1호기 폐쇄! 송전탑 건설 반대! 우리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물려주고픈 진보신당연대회의의 공동행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15일, 홍대입구역 앞에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의 탈핵 선전전이 열렸다. (사진: 진보신당)
▲ "산업 전기요금이 너무 싼 거 아닌가요?" "핵발전소 증설 계획은 어떤 면에서 반대하나요?" 한 시민이 김현우 녹색위원장을 인터뷰해갔다. (사진: 진보신당)
▲ 진보신당 중앙당 당직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조직실장 "핵, 탈출만이 답입니다!" (사진: 진보신당)
▲ 언손 호호 불며 유인물을 돌리는데, 마음씨 고운 시민 한 분이 따뜻한 꿀차를 건네고 사라지셨다. (사진: 진보신당)
▲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돌리고 있는 서울시당 김일웅 위원장. (사진: 진보신당)
▲ 이날 선전전에서 마이크를 잡은 진보신당 김현우 녹색위원장. (사진: 진보신당)
▲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돌리고 있는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장 심재옥 부대표. (사진: 진보신당)
▲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는 당직자/당원들. (사진: 진보신당)
▲ 이번 주말, 17~18일 월성과 밀양 등지에서 탈핵희망버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